[현장뉴스=오상용 기자] 진도군이 코로나19 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주요 관광지와 문화‧체육시설물 등 다중이용 시설 9개소를 3월 9일까지 휴관 한다.휴관시설은 남도전통미술관, 소치기념관, 진도역사관, 옥산미술관, 소전미술관과 해양생태관, 실내체육관, 배드민턴장, 아리랑 탁구장, 아리랑 축구장, 국궁장 등 문화·체육 시설이다.특히 다중이용시설 안내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필수화, 고객 접촉부위 주기적 소독, 예방수칙 대응 매뉴얼 숙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도 철저히 추진한다.또 휴관기관 동안에
진도
오상용 기자
2020.02.2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