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18번 확진자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공공 다중 이용시설 방역, 개인 예상 물품 배부 등 선제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군은 전체 군민에게 마스크 19만5000개를 2회에 걸쳐 배부하고 공공시설,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버스터미널, 택시 등 다중 이용시설에 손 소독제 4000개를 긴급 공급했다.공공 화장실 81곳, 공공시설, 버스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 다중 이용시설의 실내 소독과 방역활동도 강화하고 다중 집합 장소에
화순
조영정 기자
2020.02.10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