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 주요 관광지에서도 광주전남 통합관광 할인 카드인 남도패스 사용이 가능해진다.목포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목포근대역사관 1관·2관, 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목포문학관을 방문하는 남도패스 소지자를 대상으로 단체할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목포에는 학은재, 저팬하우스 등 숙박업소 2개소와 셀렉토커피, 다가올카페, 하얀목화 카페, 가비1935 등 음식점 4개소, AJ렌터카 목포역점 등 총 7개소가 할인 제휴를 맺고 있었다.남도패스 카드는 작년 10월 출시되어 전국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한 선불·충전형 결제 카드로 제휴가맹점 전국 70개 프랜차이즈 매장 및 광주·전남 주요 관광지, 숙박, 교통, 레저시설 최대 6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현재, 목포역을 비롯
목포
조영정 기자
2019.03.26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