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가 지난 3월 중에 실시한 몽탄정수장과 옥암배수지, 일반 수도꼭지 39개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판정했다.미생물 4종, 건강상유해영향 무기물질 12종, 건강상유해영향 유기물질 17종,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종, 심미적 영향물질 16종 등 총 60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납, 비소, 페놀 등 43개 항목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또한 질산성질소 등 16개 항목은 기준치 보다 낮게 검출됐다.용당1동 등 시내 39개 지역에서 표본 추출한 일반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한 5개 항목에 대해서도 일반세균, 분원성 대장균군, 대장균 등이 검출되지 않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목포 신도심 지역, 용해1지구 및 삼향동 일부 지역 시민들은 장흥댐 덕정정수
목포
조영정 기자
2019.04.22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