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19일 지역 청년활동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초청해 청년정책·청년창업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동구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청년들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강수훈 스토리박스 대표, 윤현석 컬쳐네트워크 대표 등 20∼30대 7명의 청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청년활동가들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시적인 소통체계 마련, 동구에서 청년문화가 꽃필 수 있는 토양제공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7월 조직개편 때 청년정책계를 신설하고 청년들의 구정참여, 창업지원을 포함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민선7기 대표공약인 ‘7대 상권 특성화 사업’ TF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동구는 20일 오후 3층 상황실에서 ‘7대 상권특성화 TF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민선7기 공약사항인 상권별 특성화를 위한 TF팀은 교수 등 전문가, 상인대표, 청년을 비롯한 일반주민과 공무원 등 21명의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7대 상권별 특성화 사업 발굴 및 지원방향 마련 일자리 창출 및 상인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사업 추진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대책 등 지역경제 공동체 강화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동구는 11월까지 TF팀에서 논의된 의견을 수렴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말까지 상권별 추진사업을 확정하고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관련조례를 제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갖는다.동구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4시부터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와 자생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남광주시장, 대인시장, 산수시장 등 3곳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유관기관·단체·기업체 등에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동참 및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이번 장보기행사는 최근 대형유통업체와 인터넷쇼핑몰 이용 등 소비형태 변화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매출증대를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임택 동구청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곳이 아닌 흥정과 덤의 재미,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전남 보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동구는 지난 18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임택 동구청장과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양 자치단체 의회의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문화·예술·행정·교육·경제·복지·체육 등 각 분야 교류와 협력증진 지역특산품, 농산물 직거래, 재난·재해 복구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분야 적극 지원 민간분야 교류를 통한 주민의 교류 협력 정보 공유, 공동 관심사항의 협력 및 상호유대를 통한 경쟁력 향상과 지역발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동구와 보성군은 이날 협약식 후에 전문 도슨트의 안내를 받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투어에 나서는 등 상호 우애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는 문화재청이 공모한 ‘2019 문화재 활용사업’에 ‘동구 문화재야행 달빛걸음’과 ‘생생문화재 오감만족 풍류산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를 테마로 4년 차를 맞은 ‘2018 문화재 야행사업’은 전국에서 모두 27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광주 자치구 중에서는 동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내년도 국·시비 총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한 ‘동구 문화재야행 달빛걸음’은 작년과 올해 성공적으로 개최돼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동구는 내년도 ‘문화재야행 달빛걸음’에 관람객들의 호응이 컸던 문화재투어 ‘달빛산책’의 참가인원과 코스를 확대하고, 악기장·화류소목장·판소리·가야금 등 무형문화재에 대한
[현장뉴스] 광주 동구가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소상공인·창업을 위한 5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창업·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 조선이공대산학협력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 등 5개 기관이 힘을 모았다.주요 협약내용은 소상공인 창업·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창출 종합 계획 수립 지역특화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소상공인 발전을 위한 산학 연구 협력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교육·정책자금 등 지원 일자리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및 과제 발굴 여성 능력개발 및 경제적 자립 관련 컨설팅 및 교육 실시 등이다.동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조선대 링크사업단’과 연계해 청년·경력단절
[현장뉴스] 광주 동구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동 순회 방문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민선7기 첫 번째 동 순회인 이번 간담회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자치위원·통장들과 함께 구정비전 공유와 정책제안, 구정발전 아이디어, 주민 숙원사업 등 의견을 주고받기 위해 마련됐다.동구는 간담회에서 제안된 동별 건의사항은 실무부서 검토를 통해 추진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임택 동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행정의 최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과 구정운영방향과 정책에 대한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동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뉴스] 광주 동구는 13일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동복지교사 16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규직 전환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돌봄 및 학습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동복지교사 16명이다.동구는 이 날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정규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정규직 전환자에게는 복지포인트 등 추가적인 복지혜택이 주어진다. 그러나 임금은 정부의 표준임금체계가 마련될 때까지 당분간 현 체계가 유지된다.고용안정 차원에서 이뤄지는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대부분의 지자체가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서 제시된 급여체계를 준용했기 때문이라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임택 동구청장은
[현장뉴스] 광주 동구는 오는 15일 저녁 7시부터 율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8회 돗자리 영화데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돗자리 영화데이트는 월1회 토요일 저녁, 대형스크린을 통해 야외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매회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찾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상영작은 5·18을 취재했던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택시운전사’다.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인 만섭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017년 개봉해 1,218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다.이에 앞선 사전행사로 피에로 풍선아트와 퀴즈를 풀면
[현장뉴스] 광주 동구는 13일 구청 접견실에서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지역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평생교육발전, 지역민을 위한 콘텐츠와 시민대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기관운영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양 기관의 보유시설 편의 제공 등의 내용이 담겼다.업무협약에 이어 양 기관은 광주시민대학 운영 및 평생학습형 일자리 플랫폼 등 사회통합과 일자리를 위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체계적인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장뉴스] 광주 동구가 소상공인·창업 및 경쟁력 강화, 일자리창출을 통해 서민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구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에 발 벗고 나섰다. 동구는 최근 소상공인 창업 및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의 대학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연계 지원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붓고 있다. 동구는 먼저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조선이공대산학협력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광주경제고용진흥원·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 등 5개 기관과 14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동구와 5개 기관은 내년도 중앙부처, 광주시 등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기로 했다. 더불어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갖춰 골목상권 활성화와 직업교육, 일자리 연계 등에 함께 힘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12일 광주자치구 중 최초로 치매안심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민선7기 공약실천 1호인 치매안심센터는 전문 인력을 갖추고 체계적인 치매상담 및 검진,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가족교실, 인식개선 및 홍보사업 등을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동구는 이 날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박주선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도 실시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치매는 환자 가족들만의 책임이 아닌 정부와 지역사회가
[현장뉴스] 추석을 맞아 맞아 ‘익명의 기부천사’가 동구에 또 다시 백미 50포를 기탁해 감동을 주고 있다.동구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천사는 지난 10일 배달업체를 통해 백미 20㎏들이 50포를 전달했다.배달업체 관계자는 “기부자가 익명의 동호회라고만 밝혔으며 2016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백미 250포를 기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임택 동구청장은 “명절 때마다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척해주시는 익명의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기부 받은 백미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넉넉한 명절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뉴스] 광주 동구은 지난 8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아동복지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소원우체통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소원우체통 지원 사업은 대원장학회와 자비신행회 후원으로 관내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평소 아이들이 갖고 싶었던 물건을 지원하는 등 작은 소원을 이뤄줘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아이들의 작은 소원 중에는 자전거, 책상·의자, 의류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위한 자동안마기, 한 번도 가족끼리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 전달된 가족여행권도 포함됐다.임택 동구청장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주신 대원장학회와 자비신행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동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
[현장뉴스] 광주 동구가 오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구정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정에 반영해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으며, 생활쓰레기 정책제안을 주제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지역주민 의식개선 방안 등 3개 분야다. 접수된 정책제안은 창의성·경제성·계속성·적용범위·노력도 등 5개 항목을 심사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면 연말에 포상 및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창의적·혁신적 구정발전 방안을 발굴하고, 채택된 제안은 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3일 ‘베란다 텃밭 가꾸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구 벤처빌딩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도시농부의 역할, 텃밭작물 재배방법 등 이론에서부터 상자텃밭에 모종과 씨앗을 직접 심어보는 실습까지 베란다 텃밭식물 재배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교육생들에게는 상자텃밭이 무료로 지급되고, 교육을 수료한 주민에게는 내년도 동구에서 분양 중인 도시텃밭(공·폐가 텃밭, 주말농장) 분양 시 우선 분양혜택이 제공된다.임택 동구청장은 “베란다 텃밭 가꾸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경작물 나눔으로 이웃 간의 소통이 늘어나 공동체의식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시농업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뉴스] 대한민국 최대의 도심 길거리 문화예술축제인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구가 축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구는 지난 8월 축제 세부 프로그램 및 개막식 연출을 확정하고, 부서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충장축제는 ‘추억, 세대공감!’을 주제로 ‘서커스’와 ‘청바지’를 콘셉트로 정했다. 개막식을 비롯한 축제 전반에 서커스 콘셉트를 도입하고, 추억과 청춘의 상징인 청바지는 축제의 드레스코드를 넘어 소통의 코드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거리 곳곳에 청바지 관련 조형물, 조명 등을 활용해 상징성을 강화하는 한편 청바지 리폼경연, 청바지 서포터즈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
[현장뉴스] 광주 동구는 오는 8일 지산동 일원에서 ‘2018년 생생문화재 오감만족 풍류산책 문화유산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오감만족 풍류산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사업으로, ‘문화재야행 달빛걸음’과 함께 동구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앞서 지난 4월부터 근대 서양화의 거목 오지호 화백 가옥을 주제로 한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 ‘오지호 화실 톡톡’을 인근 동산초등학교와 연계 운영하고 ‘문화유산투어’와 ‘지산유원지 토요음악회’를 진행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문화유산투어는 지산동 오층석탑 자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오지호가 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페이퍼토이·다례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주 우천 취소된 ‘지산유원지
[현장뉴스] 광주 동구는 오는 7일 오후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제226회 동구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강연은 가정행복재단 이사장인 김병후 정신과의원 원장을 초빙해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부부’라는 주제로 부부역할의 중요성과 부부·자녀 간 갈등해결법 등을 본인의 체험담을 곁들여 유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후 강사는 연세대의대를 졸업해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하고, 행복가정재단 설립 등 행복한 가정 만들기 전도사로 활약하며 KBS TV ‘아침마당’과 EBS ‘60분 부모’, MBC 라디오 ‘여성시대’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우리부부 정말 괜찮은 걸까’, ‘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이야기’, ‘너’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칼럼니스트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현장뉴스] 광주 동구는 지난 1일부터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한 달간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구와 동주민센터가 합동으로 16개 반을 편성해, 시장·번화가·원룸주변 등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주·야간 주3회 이상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미실시 행위도 단속대상이다.동구는 투기자 적발 시 기록촬영 등 증거물을 확보해 위반자에게 최저5만원에서 최고 1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구민의식이 개선돼 보다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효율적 단속 및 예방활동을 통해 무단 배출된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