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이경 기자] 영암군의 오는 2019년도 본 예산안 4,254억 원이 지난 21일 군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는 금년 본예산 3,944억 원 대비 310억 원 증가한 수치이며 본예산 단일규모는 처음으로 4천억 원을 넘어섰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금년 대비 313억 원이 증가한 3,844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12억 원이 증가한 78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332억 원으로 15억 원 가량 감소했다.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 1,019억 원, 농림해양수산분야 936억 원, 환경보호분야 494억 원, 국토지역개발 및 수송교통분야가 465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 239억 원 순으로 ‘다양한 계층의 복지증진’과 ‘농업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년 처음으로 시
영암
이경 기자
2018.12.24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