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이경 기자]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2주간, 영암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 클리닉”이 전국의 엘리트 축구 꿈나무와 영암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병지, 유상철, 이상윤, 현영민, 조재진, 김형범, 김은중, 이민성’등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참여하여 스몰사이드 게임, 전술훈련, 토크콘서트,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가자 모두가 축구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2주간 주말을 활용해 4일간 진행한 행사에서 K리그 레전드들은 학생들을 연령대로 구분해 저학년은 놀이와 접목된 축구 훈련 중심, 고학년은 기본기 및 팀 전술 훈련 중심으로 레슨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으로 지도해
영암
이경 기자
2018.12.04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