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라디오스타’ 한 번 빠지면 답이 없는 남자 휘성, 쌈디, 우원재, 이용진이 수요일 밤을 완벽하게 불태웠다. 레전드 입담을 선보인 휘성부터, 모든 걸 내려놓은 쌈디, 열애를 고백한 우원재, 사랑꾼 이용진까지. 빵빵 터지는 재미와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이다.지난 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 특집으로 휘성, 쌈디, 우원재, 이용진이 출연해 물오른 입담과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노인정 빼고 다 해본 것 같다”며 ‘행사왕’의 위엄을 자랑한 휘성은 “내 노래에는 발라드부터 댄스곡, 클럽곡도 있고, 재미있게 ‘떼창’할 수 있는 노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행사에서 많이 찾는 이유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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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정 기자
2018.10.04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