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바다낚시 등 국민들의 해양활동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바다에서의 생존능력을 제고하고자, 〈대국민 해양안전 체험교육사업〉에 필요한 예산 5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2014년에 12,985척이던 레저선박이 1년 만인 2015년에 15,172척으로 16.8% 증가했고, 여객선을 이용한 승객 역시 2014년에 14,271명에서 1년 만인 2015년에 15,420명으로 8.1% 증가함에 따라, 주 부의장이 확보한 해양안전 체험 교육 사업예산 5억 4천만 원은 〈물놀이장 해양안전체험시설〉 구축에 4억 원,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운영비로 1억 4천만 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향후 구축 될 해양안전체험시설은 여수 디오션리조트 등과 같
[현장뉴스] 외교부와 교육부는 오는 5일∼6일 양일간 롯데호텔에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과 함께'제3회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조현 외교부 2차관은 오는 5일 환영사를 통해 촛불 시민혁명으로 평화로운 정치적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한국이 세계시민교육의 모범사례임을 소개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 과정에서 세계시민교육이 남북한간 화해와 신뢰 회복, 세계인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등이 참석하여 글로벌 이슈 대응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있어 세계시민교육의 의의와 역할, 향후 전망에 대
[현장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헌법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하고, 한-불 양자관계, 기후변화·환경 등 글로벌 이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 총리는 파비우스 위원장이 과거 외교장관 및 총리 재임 시절 여러 계기에 방한했고, 지난 2000년 하원의장 재임 시절에는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위한 환영 리셉션을 주최하는 등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한-불 양국이 1886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인적 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했다.파비우스 위원장은 한-불 양국관계가 양자 차원을 넘어 기후변화·환경 등 글로벌 이슈에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평가
[현장뉴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는 6일∼7일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개최되는 G20 고용노동장관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각국 장관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은 4차 산업혁명, 세계화, 인구구조 변화 등이 초래할 일의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정책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G20 고용노동장관들은 오는 7일 일의 미래 대응을 위해 불평등 해소, 직업능력개발 증진, 비공식 고용의 공식화 촉진, 여성 및 장애인 고용, 강제노동 근절 등을 골자로 하는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김영주 장관은 G20 고용노동장관회의에서 공공부문에서의 여성 관리직 증가 등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한 정부의 노력과 거점형 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한 일·가정 양립, 모성보호, 그리고 임금격차 해소 등 여
[현장뉴스] 방위사업청장은 국내 군용물자 수출입 업체들을 대상으로 3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 간'2018년 후반기 찾아가는 수출입 통제 업무 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방위산업에서 기술보호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업체의 기술보호 관리능력을 높여 기술의 불법 유출 및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방위사업청은 업체와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우리해양기술’ 등 30여개 기업의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방산분야 수출입 절차의 기본 개념부터 법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업체별 특성을 고려한 1:1 맞춤식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도 참가해 특별 상담관을 운영하는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주승용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 여수을)이 3일 물의날 제정을 위한 ‘물관리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물관리기본법」개정안은 물에 대한 국내 및 국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9월 3일을 물의 날로 지정하여 그 취지에 어울리는 사업을 실시하거나 단체 등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했다.「물관리기본법」은 금년 5월 28일 20년간 지속된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통합물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관리를 주요골자로 하고 있는데 35조에는 물의 날 등을 마련하여 올바른 물문화 육성을 강조하고 있다.그러나 우리나라는 법정기념일로서의 물이 날이 별도로 규정되어 있지 않고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에 동참하고 있다. 3월 22일은 물의 날을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성과와 활로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4차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만으로 풀 수 없는 인권, 환경, 복지와 같은 사회적 난제 해결을 요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학제 간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본 행사는 교육부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학제간융합연구총괄센터가 공동주관하며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성과 공유’와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의 활로 모색’ 이라는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인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성과 공유’에서는 한국연구재단 박구용 본부장과 홍
[현장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0일 올픽위원회로부터 올림픽 금장 훈장을 수상했다.수상식은 청와대 본관에서 열렸으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금장 훈장을 전달했으며, 한국 대통령으로는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대통령이 금장 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오늘 수상식에는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배우자, 마크 아담스 대변인, 마리나 바라미아 의전국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 측에서는 노태강 문체부 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IOC 위원 등이 참석했다.문재인 대통령은 환담 자리에서 “바흐 위원장을 처음 만나 평창 올림픽을 논의할 때부터 북한을 참가시켜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자는 데에 완벽한 일치를 봤다.”라며 바흐 위원장을 죽마고우라고 칭했다.이어서 문 대통령은 “실제
[현장뉴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 선언인 ‘여권통문’ 발표 12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여권통문 발표 1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신용현의원이 주최하고 역사·여성·미래가 주관하여 여권통문의 역사적 의의를 조명하고, 여권통문을 발표한 오는 9월 1일을 ‘여권통문의 날’로 지정·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 여성들이 주축이 되고 300여명의 여성들이 찬동하여 우리나라의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을 발표했다.‘여권통문’으로 알려진 이 여성인권선언문은 ‘권리’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고, 참정권, 노동권, 교육권 등 크게 3가지 권리에 대한 주장을 담고 있다. 이는 세계여성의 날이 촉발된 1908년 미국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는 30일 광주를 찾아 국립5·18민주묘역을 참배했다.이날 이해찬 대표는 광주 지역 일대에 집중호우가 예고됐음에도 참배를 강행했고 방명록에 '5·18 광주 정신은 영원합니다"라고 썼다.그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광주 방문 소감에 대해 "5·18민주화운동이 38주년 되는 해“라며 ”38년간 많은 영혼이 잠들어 있는데 아직도 발포 명령에 대한 확실한 규명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전두환 씨가 재판정에 출석해서 용서를 빌어도 안 될 터인데 불출석한다는 말을 듣고 한참 멀었다는 생각을 했다"며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27일 첫 재판에 불참한 점을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8.25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이해찬 당대표 및 김해영, 박주민, 설훈, 박광온, 남인순 최고위원등 당 지도부는 30일 오후 2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민주묘지 참배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해 송갑석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서삼석 전라남도당 위원장 및 광주·전남 지역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공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송갑석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오늘 5·18민주묘지 참배는 더불어민주당의 뿌리인 호남의 발전과 광주정신 계승을 약속하는 의미”라며, “지금도 미완인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명확한 진상규명은 나라다운 나라, 당당한 대한민국을 완성 시키는 열쇠이며, 국가폭력을 자행한 전두환 등 부당한 권력을 역사의 법정, 진실의 법정 앞에
[현장뉴스] 파리협정의 이행에 필요한 세부 이행지침을 오는 금년 12월 열리는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까지 마련하기 위한 추가 협상회의가 오는 31일-9월9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 우리나라는 유연철 기후변화대사를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환경부 등 7개 관계부처 담당관 및 연구기관 전문가 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추가 협상회의는 올해 12월 기후총회를 앞둔 마지막 공식 협상회의로, 당사국들이 기술적 논의에 집중하여 협상진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우리 정부대표단은 환경건전성그룹(EIG) 등 주요 협상그룹 및 국가와 공조하여 국제사회의 파리협정 세부 이행지침 마련에 건설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제20차 한-중 영사국장회의가 29일 중국 외교부에서 우인식 재외동포영사기획관과 Guo Shaochun 중국 외교부 영사국장 주재 하에 개최됐다.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2014년 이래 한중간 인적 교류 규모가 1천만명을 넘어선 현재 상황과 두 나라의 국제적 위상 등을 반영하여 양국간 사증제도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하여 뜻을 같이했다.양측은 최근 서해 조업 질서가 개선된 것을 평가하고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우리측은 한·중 양국간 인적 교류 규모가 연 1천만명에 이르고 있어, 대형 교통사고·테러 및 자연재해 발생 시 인명 피해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 우리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장뉴스] 외교부는 오는 31일 태국 방콕에서 윤순구 차관보 주재 하에 31명의 공관장이 참석하는 가운데'2018년도 남아태지역 공관장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아태지역 공관장회의는 동남아, 서남아 및 태평양 도서국 공관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차원에서의 우리 외교정책 추진 현황 및 공관의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소통 및 협업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외교부가 정례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지역별 공관장회의 중 하나다.남아태지역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대상국인 아세안과 인도, 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인 호주·뉴질랜드, 지정학적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는 서남아·인도양 국가 등이 포함된 중요 지역으로, 상당수 국가가 우리와 외교·안보 및 경제, 문화적으로 긴밀한 관계에 있을 뿐 아니라, 최근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카루 자야수리야 스리랑카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한-스리랑카 양국관계와 실질협력 강화방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총리는 스리랑카가 외세로부터의 독립, 빈곤극복, 경제발전, 민주화 등 한국과 유사한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양국이 지난 1977년 수교 이래 교역·투자,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해오고 있음을 평가했다.이어 작년 11월 양국 수교 40주년 계기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의 국빈방한, 이번 자야수리야 국회의장의 방한 등 양국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환영했다.자야수리야 국회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국의 지원과 협력에 사의를 표하고, 국민의 지지를 바탕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정부는 2019년 국방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올해 7.0% 증액에 이어 내년 예산은 8.2% 증액한 46.7조원을 정부안으로 편성, 오는 3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의 불확실한 안보환경에서 어떠한 위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한 강력한 국방력을 건설하기 위해 국방개혁2.0을 추진 중이며, 그 추진여건 보장을 위해서 오는 2019년 국방예산을 대폭 확대했다.8.2%의 국방예산 증가율은 과거 정부의 국방예산 편성을 고려할 때 획기적 확대이며, 지난 2008년 이래 최고 수준의 증가율로 2010년부터 2017년까지의 평균 증가율 4.4%의 거의 2배에 해당한다.특히 군사력 건설에 투입되는 방위력개선비를 대폭 확대하여 전년 대비 13.7% 증가한 15조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에 노무현 정부 때 국무총리를 지낸 7선 이해찬 의원이 당선됐다.지난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이해찬 의원은 42.8%를 득표했고, 2위인 송영길 의원은 30.7%, 김진표 의원은 26.3%로 3위를 기록했다.이해찬 신임 당 대표는 "저 이해찬, 문재인 대통령님을 모시고 적폐청산과 사회개혁으로 나라다운 나라, 자랑스러운 민주당을 만들어 내겠습니다."면서 “‘20년 집권플랜'을 내세우며 이제 당이 안 보인다는 말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수락연설에서 "국민을 위한 최고 수준의 협치를 추진하겠다"며 야당과의 협치를 약속했고 야당 대표들에게 5당 대표 회담을 조속히 개최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정의당이 오는 28일 대기업으로부터 갑질 피해를 당한 중소기업들의 피해 증언대회를 개최한다.증언대회에 앞서 정의당 민생본부 발족식도 열릴 예정이다.대기업의 대표적인 갑질인 불공정 하도급은 오랜 역사를 갖는 구조적인 병폐다.특히 최근 경제위기가 심화되면서 손해를 하청업체인 중소기업에 전가하는 방식으로 하도급거래를 악용하거나, ‘선시공-후계약’이라는 현대 자본주의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대기업에서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다.또한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먹거리로 일컬어지고 있는 창조경제와 혁신성장의 분야에서도 대기업이 중소기업으로부터 기술만 탈취하고 나몰라라 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정의당 대기업 갑질 피해 증언대회에는 동영코엘스, 대기업 조선3사 하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외교부는 FEALAC 36개 회원국 대학생 72명 이 참가하는'2018 FEALAC Youth Summit'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한국의 FEALAC 국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동아시아-중남미 새로운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되며, 공공외교와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이 세부 논의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한국과 외국 학생이 각 1명씩 2인 1조로 한 팀을 이루어 1개 FEALAC 회원국을 대표하게 되며, 소논문 작성, 전문가 특강, 워크숍 및 조별 발표, 모의 FEALAC 회의 등 모든 과제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교육, 지속가능한 개발, 농업, 관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를 방문하여 양국 국방차관 및 주요 고위인사들을 만나 한반도 및 지역 안보정세와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와의 국방교류협력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서 차관의 이번 우즈벡 방문은 국방차관으로서는 2007년 이후 11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중앙아 국가들과 국방교류 및 방산협력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한편 국방차관의 러시아 방문은 2013년 이후 5년 만이며, 지난 6월 한·러 정상회담의 국방분야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협의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다.이번 서 차관의 우즈벡·러시아 방문 계기 유라시아권 국가들과의 교류협력 확대로 우리의 신북방정책 지원은 물론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을 위한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