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정영곤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구충곤 군수는 27일 유병규 기획감사실장, 주요 실과소장들과 함께 기획재정부를 방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구 군수는 이날 구윤철 총괄예산심의관, 안도걸 복지예산심의관 등 지역예산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현안사업인 ▲하천재해예방사업 216억, ▲다목적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170억원, ▲상수도 확충사업 430억 원 등 신규사업이 지역 현안사업이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 했다.군은 이와 관련, 2018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지난해 12월 국비사업 보고회를 열어 52건 1,015억원의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전남도를 비롯해 중앙부처, 국회를 방문해 예산건의 및 공모사업 응
화순
정영곤 기자
2017.06.27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