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박성 기자] 목포(시장 박홍률)가 따뜻한 날씨, 맛있는 먹거리, 편리한 여건 등으로 겨울철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목포는 전국 각지 및 해외의 축구, 육상, 수영, 카누, 유도 등 선수 및 관계자가 지난해에만 6만명 가량 찾았고, 이에 따라 50억여원의 지역경제 소득유발효과가 나타났다.목포는 목포국제축구센터를 필두로 유달경기장, 실내육상 트레이닝장, 실내체육관, 영산호 카누장 등 최적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목포의 대표적 훈련장으로서 스포츠 관계자에게 인기가 높은 목포국제축구센터는 기량 향상을 위해 찾은 선수들의 숨소리로 가득하다.대한축구협회 연령별 축구대표팀 훈련, 심판교육, 지도자 교육 뿐 만 아니라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팀, 프로팀, 실업팀,
목포
박성 기자
2018.01.1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