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지난 27일 학부모 동아리 성과발표회로 시작한 제3회 혁신교육 페스티벌이 30일 교사·학부모·교육감·교육부장관이 참여하는 소통 콘서트로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제3회 혁신교육 페스티벌’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2월1일까지 5일간 교육연수원과 교육과학연구원 등에서 진행 중이다.개막식, 학부모 동아리 축제, 마을교육공동체 결과 보고회, 학부모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 진로교육축제, 음악여행, 빛고을 혁신학교 스쿨 라이브러리, 연구학교 합동 보고회 등 다양한 교육 축제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지난 29일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진로교육축제’엔 초·중·고 학생 1000여명이 참여했다. 아나운서 직업 체험부터 로봇, 드론, 3D프린팅, 소프트웨어, 뷰티, 증
광주
조인호 기자
2017.11.30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