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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환경부는 현대오씨아이,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에 대한 통합환경허가를 지난 3일에 끝내고 석유화학 사업장에 대한 통합환경관리를 올해 상반기부터 실제로 적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2017년부터 시행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되어, 발전, 증기, 폐기물처리업 등 19개 업종의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이는 기존 물·대기 등 오염매체별 허가방식에서 업종별 특성과 사업장별 여건을 반영한 허가·관리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통합환경허가'는 기술 수준과 지역 환경여건을 고려해 사업장별 맞춤형 오염물질 배출기준을 설정하고, 기준준수를 위해 5년간 환경관리계획을 수립·이행하고 5∼8년 주기로 여건변화를 반영해
중앙
이종화 기자
2019.04.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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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 창업기업의 초기 안착과 성장궤도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창업기획자 사업을 시행한다. 문체부는 지난 2014년부터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 분야의 혁신 창업을 지원해 2018년까지 총 108개 창업기업을 육성한 바 있다. 다만, 해당 사업은 기업의 창업단계까지만 지원하고 후속 지원은 없어 창업기업의 지속적 성장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문체부는 스포츠 분야 초기 창업기업들의 현장 고충과 정책제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난 2017년부터 초기 창업기업들의 성장궤도 진입을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전문 창업기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5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보육기업을 선발하
중앙
이종화 기자
2019.04.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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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토양 보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9 토양환경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접수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토양환경센터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토양환경 작품공모전은 우리 주변에 있는 토양의 소중함과 토양보전의 중요성 등을 사진이나 포스터로 담아내면 된다.사진 부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와 초등·중등·고등학생 및 대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뉘며, 국내에서 촬영한 3,2002,500픽셀 이상의 디지털사진으로만 접수 가능하다.포스터 부문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나뉘어 학생만 지원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에 맞는 A2 크기의 광고 포스터
중앙
이종화 기자
2019.04.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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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미래 기술·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가 과학기술혁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25년을 바라보는 ‘미래전략 2045’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미래전략 2045’는 204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혁신친화적인 국가 실현을 목표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과학기술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 이행안이다. ‘미래전략 2045’의 내용은, 미래를 선도할 핵심 과학기술 확보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주요 과학기술 분야를 선정해 이공계 인적자원 육성, 법·제도 등 기반 확충, 관련 전·후방 산업 육성 등의 측면에서 각 분야의 핵심 과학기술 역량을 확보
중앙
이종화 기자
2019.04.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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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국토교통부는 2018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241.4㎢이며, 전 국토면적의 0.2% 수준이라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29조 9,161억 원으로 2017년 말 대비 0.7% 감소했다. 외국인 국내 토지보유는 2014년과 2010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2016년부터 증가율이 둔화되는 추세이다. 중국인의 토지보유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14년까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5년 이후 증가폭이 크게 줄어드는 추세이며, 2018년 말에는 전년대비 78만㎡ 소폭 증가했다. 미국은 전년대비 0.6% 증가한 1억 2,551만㎡이며, 전체 외국인 전체 보유면적의 52.0%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중국 7.8%, 일본 7.6%, 유
중앙
이종화 기자
2019.04.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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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소방청은 대한응급의학회와 병원 전단계 응급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병원 전단계 응급의료에 대한 대한응급의학회의 역할이 중요하고, 특히 소방청이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 확대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내용은 119구급대원 전문 교육 및 훈련, 구급활동에 대한 지도 및 평가,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급활동 관련 자료 공유와 생산, 의료지도 체계 운영 및 효율화, 구급정책, 구급서비스 발전 등에 관한 연구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119구급대원 교육과 평가, 의료지도체계에 있어 대국민 구급서비스
중앙
이종화 기자
2019.04.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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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말부터 대기업 퇴직 전문가들을 직접 중소기업에 투입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이 더욱 원활해지고 성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중기부는 지난 2월부터 전문가를 모집해 100명의 우수 경력자를 선발하였으며, 이들을 스마트 마이스터로 임명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 마이스터 발대식’을 개최했다.앞으로 이들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3개월 간 근무하면서 현장애로를 즉석에서 해결하고, 월 1회는 각자 배정된 지역별 제조혁신센터에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도 실시한다. 올해 기업지원 규모는 총 200개사로 스마트 마이스터 1인당 2개 기업을 지원한다.이날
중앙
이종화 기자
2019.04.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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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관세청은 민간자문단을 구성해 전자상거래 수출전용 통관플랫폼을 민간주도 방식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11일 서울세관에서 전자상거래 수출지원을 위해 국내 쇼핑몰, 물류업체, 수출 및 수출대행업체의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의 실무자 중심의 ‘민간자문단’을 구성해 향후 수출전용 통관플랫폼 구축시 관주도의 개발이 아닌 초기 개발착수단계부터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가진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전국세관장회의에서 발표한 관세청의 전자상거래 수출 종합 지원대책의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업계 전반의 애로 건의사항을 수렴해 앞으로 전자상거래가 새로운 수출의 돌파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
이종화 기자
2019.04.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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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기반으로 농식품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벤처·창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금년도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우선 5년 미만의 농식품 창업 기업 227개 업체를 선발해 사업화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는 작년 97개 업체에서 2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사업화자금 지원 규모도 지난해 최대 1천만원에서 올해 2천만원으로 크게 인상했다. 벤처·창업기업이 크라우드 펀딩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펀딩에 필요한 영상 제작, 법률·회계 자문 등 각종 지원을 확대했고, 보유 기술을 활용해 투·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기술평가 지원 금액을 평가비의 70%에서 90%로 인상했다. 자체 연구역량이 부족한 벤처·창업 기업 30여개에 연구개발 바우처
중앙
이종화 기자
2019.04.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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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은 4월부터 오는 5월까지 산림공무원과 산림보호지원인력 등 26여명을 투입해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봄철은 산나물 채취자 늘어나면서 이들 중 일부는 화기을 지니고 입산하는 경우가 있어 산불위험을 높이고 있으며,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모집된 단체 채취꾼들도 증가하면서 이들이 지나간 곳에 산림자원이 짓밟혀 훼손되기도 한다.뿐만 아니라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다니다가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산나물.산약초 굴채취, 조경수목 굴취, 입산통제구역 무허가 출입행위 ,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특히 산림에서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주의 동의 없이
중앙
이종화 기자
2019.04.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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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교육부는 지난 10일 서울 도봉구 방아골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범정부공동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범정부 공동추진협의회’는 돌봄서비스 확산에 필요한 범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과 부처 간 정책조정, 공동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으며, 돌봄 기능을 직접 수행하는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장을 포함해 협의회로 개편되어, 이번 회의부터 관련 부처 및 광역 지자체와 함께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기초 지자체장이 참여한다. 이번 협의회는 유은혜 부총리가 처음으로 협의회를 직접 주재하고‘2019년도 온종일 돌봄 지원 계획’ 및 ‘지자체 중심의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여기에서 정부혁신 핵심과제인 지역사회 중심 돌봄생태계
중앙
이종화 기자
2019.04.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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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뉴스 = 이종화 기자]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10일 서울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2019 우리마을 진로 길라잡이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2018년 1기 지원단은 총 65명이 참여해 65회의 체험 후기 및 기사 작성, 16편의 공모전 수기 접수, 13편의 홍보영상 제작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원단은 지역의 추천 및 선발 과정을 거쳐 학생지원단과 일반지원단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학생지원단은 진로체험 활동에 관심이 많고, 지역 진로체험에 적극 참여하고 홍보할 수 있는 학생들로 선발하였으며, 올해는 학생지원단을 대폭 확대해 진로체험 수요자가 지역 내 진로체험에 관심을 가지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일반지원단은 지역의 특색 진로교육 사업에 관심이 있으면서,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열의가 있는 학부
중앙
이종화 기자
2019.04.11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