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이 다양한 유통경로를 확보하기 위한 농·식품 온라인 판매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 및 간편 결재 서비스 확산으로 온라인, 모바일 시장이 급속히 성장함에 유통경로 다각화를 위해 온라인 판촉 광고, 상세페이지 제작 동영상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관내 6개월 이상 온라인 판매 실적이 있는 농산물 및 식품업체 65개소를 대상으로 1개소 당 사업비 200만원을 지원해 매출성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농산물 생산 및 식품가공 시설 소재지가 담양군이며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 농업인 및 업체로, 이달 말까지 소재지 읍면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지원대상 업체는 다음달 초에 발표될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 대표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설렘주의보를 예고했다. 담양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되는 국내외 유일한 축제다. 대나무 축제의 기원은 고려 시대에 매년 음력 5월 13일을 죽취일로 정해 마을과 산에 대나무를 심고, 끝나면 주민들끼리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문화에서 시작됐다. 그 동안 대나무축제는 다양한 대나무 관련 콘텐츠는 물론이고,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의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2012년부터 5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 2017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봄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대나무의 유희적 가치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담양군은 지난 17일 최형식 군수와 전남공동모금회 허정 회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2억 7100여만원으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기간 지역주민, 공직자, 기업체, 기관․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탁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담양군은 나눔과 기부 문화에 대한 의식이 굉장이 높다.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담양군 공직자들이 자발적인 성금모금에 동참해 11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캠페인에도 715명의 공직자들이 1183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서원 주민행복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군으로 기부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담양 메타세쿼이아 전통놀이마당 유원지 조성사업 2단계 담양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구역의 편입토지의 한 소유자가 담양군수와 사업시행자를 상대로 제기한 실시계획인가 무효확인소송 항소심에서 담양군이 승소했다.원고는 ‘담양군의 실시계획 재인가 처분은 무효‘라며 소를 제기해 지난 2018년 8월 16일 광주지방법원의 ’원고의 청구 기각’ 판결에 대해 불복하여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인 광주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18일 원고 기각 판결을 내렸다.이번 판결로 사업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한 사업시행자는 편입토지에 대해 원만한 협의 또는 수용을 통해 토지를 확보해 추진하지 못했던 세부사업을 조속히 완료한다는 입장이다.한편, 사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담양군 관계자는 “가장 합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대숲정원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가 개최된다.대나무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대나무부스와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꽃단장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 가운데, 축제장과 담양버스터미널 교차로에 조성된 꽃탑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며 대나무축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전남 대표 관광도시 담양군이 청결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선진 음식문화 관광도시’의 위상 제고에 나섰다.담양군은 18일 오후 1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사회복지시설 및 집단급식소 관리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 자율실천 결의 및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과 담양군음식문화 개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노무교육, 원산지 표시 교육 등이 진행됐다.이어 음식문화 개선 실천방안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친환경 건강음식점 육성 및 외식경영 아카데미 교육홍보 ▲주방 개선사업 및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 안내 ▲음식점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안내 ▲남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 전문의용소방대에서 최근 이웃을 찾아 자원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전문의용소방대는 몸이 불편해 청소가 어려운 담양읍의 한 독거 가구를 찾아 주택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고 쌀과 화장지 및 소화기를 전달했다. 장현동 대장은 “이번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뜻을 전했다. 남녀 대원 20명으로 구성된 담양군 전문의용소방대는 간호사, 전기, 가스, 스쿠버다이빙 등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관내 화재발생시 화재진압과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도 대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해 담양읍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명에게 전달하며 지역사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은 지난 17일 최형식 군수를 포함한 4시간에 걸쳐 전?직원을?대상으로?4대폭력?예방과?방지를?위한?교육을?진행했다.? 이날?교육은?전남대학교 심리학과 비전임교수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원 4대폭력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동옥 강사를 초청, 성인지?감수성의?필요성과 4대폭력의?유형,?최근?이슈가?되고?있는?디지털 성범죄와 성폭력?유형?등에?대해?구체적인?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성 문화 정착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담양군민의 상 및 담양군명예군민증 수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각 분야별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담양군민의 상’ 본상에는 김미선 공예작가가, 장려상에는 김성식 씨, 오흥영 씨, 차상준 씨가, 그리고 특별상에는 이은성, 조숙희 씨가 각각 선정됐다. ‘담양군민의 상’ 본상 수상자인 공예작가 김미선 씨는 지호공예의 복원과 체계화에 기여함은 물론 재능기부 등을 통한 지역민 대상 예술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교육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아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다니엘 팩시디스 페이스튼 국제학교장은 첨단문화복합단지 내 담양캠퍼스 유치를 통해 담양군이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 공직자들이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군은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자발적인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모금액 1천 15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이재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이 진행되었고,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이루어져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11회 기후변화주간·지구의날 기념 행사’를 연다. 먼저 20일에는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후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태양광 줄다리기,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어포굽기, 광고지를 재활용한 팔찌 만들기, 에코백 수놓기, 우드바이크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에너지 절감 무료진단 컨설팅 및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홍보와 접수도 함께한다. 이어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밤 8시부터 8시10분까지 담양군청 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주택과 아파트, 소규모 상가 등도 10분 동안 모든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 가사문학면은 최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지편찬위원회 회의를 개최, 편찬위원 및 집필위원 구성을 위한 논의 및 집필 착수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면에 따르면, 가사문학면의 역사와 문화 등을 사료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철저한 재검토·재평가 작업을 통해 미래 천년을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를 남기고자 2021년 발간을 목표로 ‘가사문학면지’ 집필 작업을 진행한다. 이날 편찬위원회 창립총회에는 이장단 및 사회단체장 35명이 참석해 편찬 및 집필위원을 구성하고 기본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집필위원회에서 본격적인 집필을 맡아 체계적인 자료수집에 나서는 한편 지역 원로 및 전문가 등으로부터의 지속적인 자문을 받아 역사, 정치·행정, 산업·경제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 봉산면에서는 지난 15일 전남도 자원봉사센터, 담양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봉산면 새마을부녀회 · 적십자부녀회 등의 단체와 개인이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과 봉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명이 봉산면 노인복지관 주차장에서 세탁기가 없거나 혼자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40여 채의 이불과 옷을 세탁해 드렸으며, 권창희, 홍자인 미용사와 박수현, 김현희 씨가 복지관 내 이발관을 빌려 거동불편 어르신 10여 명의 커트와 염색을 정성껏 해드렸다. 죽림마을에는 36개 봉사단체로 구성된 담양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봉산면 적십자부녀회가 참여해 화장실 개량과 대청소, 빨래와 소독으로 이웃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형식 군수 주재로 지역 농·축협 조합장 및 산림조합장을 비롯해 한농연과 농민회, 작목별 대표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최형식 군수는 “불가피한 농촌의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생산자인 농업인의 입지와 시장지배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향후 20~30년 앞을 내다보는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발전 정책과 세부 실천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담양농업의 발전을 위해 군과 농업인, 농업 단체를 비롯한 농협 등 기관의 연대와 합의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농업, 축산, 산림 등 다양한 분야의 지혜를 모아줄 것을 부탁했다.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과 담양죽로차연합회에서 ‘죽로차와 함께 대숲향을 담다’라는 주제로 죽로차와 함께하는 담양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늘은 죽로차 마시는 날’은 매월 1일 죽녹원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다와 다도 체험을 통해 차 활용법을 배우고 죽로차와 함께하는 대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5천원으로 매회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매월 15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또한 ‘죽로차와 함께하는 담양여행’은 매주 토·일·공휴일 죽녹원 내 우송당, 봉황루와 메타세쿼이아랜드 3개소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도체험과 죽로차 시음행사를 즐기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이 올해 5월부터 가야금 연주자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학습자에게 배움뿐만 아니라 재능기부 및 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1개 반 20명을 모집,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의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특히 지난 3월 허무 공예명인으로부터 기증받은 가야금 20대를 활용해 학습자의 악기 부담도 덜 수 있게 됐다. 신청자격은 담양군에 거주하는 군민이 우선 대상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인문학교육부서에 팩스 또는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군민 누구나 대나무악기를 다룰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나무 연주자 양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이 오는 17일부터 생생문화재 사업 ‘잇다-문화재로 세상을 잇다’의 일환인 문화재이야기꾼 양성 과정을 시작한다. ‘잇다-문화재로 세상을 잇다’는 문화재를 통해 시간을 잇고, 공간을 잇고, 마음을 잇는 관계 맺기를 의미한다. 문화재청과 담양군이 주최, 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주관하며, 아삭 인문융합창의연구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한다. 이번 사업의 세부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로, 공간을 잇다-문화재 인문학 여행, 시간을 잇다-꿈을 잇는 자유학기제, 기억을 잇다-문화재이야기꾼, 과거와 현재를 잇다-사회적 약자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그 중 ‘기억을 잇다’ 프로그램인 이야기꾼 양성과정은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죽녹원 내 월파관과 대상 문화재 주변에서 진행하며 문화재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이 2019년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5월 7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 열린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 열람과 담양군청 홈페이지 생활정보란을 통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 열린민원과나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필지는 전문 감정평가사가 토지특성 및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담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를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의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 하므로 관심을 가지고 꼭 확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담양군이 꽃향기 가득한 도시와 더불어 미세먼지, 온난화 등에 대응하는 ‘천년 향기 숲’을 조성한다. 군은 담양의 풍요로운 미래천년을 염원하는 군민의 뜻을 담아 ‘담양 천년의 향기 숲’을 조성, 미세먼지의 저감과 함께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향기로 담양을 기억하고 다시 찾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향기 나무를 심고 있다. 지난 5년간 유휴지에 아까시, 백합, 음나무 등 20개소에 43ha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올해는 남면 풍암리 등 7개소 14.5ha에 아까시 등 향기 나무를 심어 총 57.5ha의 밀원 숲을 조성했다. 특히 우리나라 벌꿀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밀원수인 아까시나무를 통해 양봉농가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이외에도 미세먼지 저감과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담양군은 지난 12일 서울시 친환경 공공급식 모니터링을 위한 성북구 어린이집 원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특산물 산지체험을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군이 서울시에 친환경 공공급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산지의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담양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담양 친환경 딸기 수확체험, 딸기잼, 딸기식초 만들기 체험, 고서농협로컬푸드 직매장 운영현황 및 장보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전통고추장 만들기와 식생활 교육도 함께했다.한 참여자는 “건강한 식탁을 위해 친환경농업인들이 큰 자부심을 갖고 땀흘려 농사짓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며 “담양의 친환경 농산물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