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이재선 기자]장흥군 관산읍의 시골마을이 오랜만에 청년들의 웃음소리로 활기가 돌았다.인천주안교회(담임목사 주승중) 청년자원봉사자 250여명이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봉사활동을 위해 장흥군 관산읍을 찾은 것이다.청년들은 관산교회를 본부로 삼고 고마, 죽청, 부평, 동부, 남부, 신동, 삼산, 우산교회를 방문해 경로잔치를 열었다.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가 하면, 어르신들에게 마사지, 이미용 서비스까지 제공했다.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벽화그리기, 안부살피기 등 지역에 맞춤형 재능기부 활동도
장흥
이재선 기자
2019.08.05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