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3일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현대모비스의 후원과 건강나눔과 나눔과기쁨 회원의 봉사로 진행됐다.김장김치는 독거노인 20가정, 목포시장애인체육선수 40명, 장애인단체 5곳에 각각 전달됐다.목포시장애인체육회 이창환 상임부회장은 “이번 행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매년 김장 나눔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가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로써 시는 4년 연속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지역복지평가는 지난 2016년부터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서비스 제공’ 분야를 평가하는 것으로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함으로써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 전담팀을 지난 2016년 8개동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16개동으로 확대한데 이어 2018년에는 23개동에 모두 설치했다.시는 전담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
[91-20181211143540.jpeg][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한반도 서남단에 위치한 목포에도 지난 7일 첫 눈이 내렸다.목포는 남쪽에 위치해 겨울에도 날씨가 비교적 온화한 편이다. 선수들이 추운 날씨로 인한 부상 방지를 위해 동계훈련차 목포를 많이 찾는다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목포는 날씨 뿐만 아니라 국제축구센터 등 인프라가 훌륭해 편리한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관광객에게도 목포의 겨울은 만족할만한 계절이다. 겨울 여행의 백미 중 하나는 바다다. 겨울바다는 고요하고 적막한 분위기로 여행객을 감상에 빠지게 한다. 항구도시인 목포의 바다도 여행객에게 추운 날씨와 대비되는 느낌을 선사한다.목포 바다는 옹기종기 모인 섬을 품고 있어 포근함을 선물한다. 내년에 해상케이블카가 운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시는 지난 7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연계한 렛츠런재단 후원사업인 렛츠런 드림센터 ‘꿈틀’ 개소식을 가졌다.목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건물 2층을 공용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학교 밖 청소년의 이용 수요는 증가하지만 청소년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기에는 장소가 협소해 불편함이 컸다.이에 시는 렛츠런재단의 후원사업인 학교밖청소년자유공간 설치 사업 공모 사업에 응모했고, 선정됨에 따라 건물 1층을 청소년을 위한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했다.‘꿈을 담는 틀’이란 의미를 가진 ‘꿈틀’은 사무실, 교육실, 소집단실, 카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 및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가 오는 2019년도 국비예산 97건에 5,461억원을 확보했다.국회가 지난 7일 2019년도 정부예산을 의결한 가운데 목포시 관련 예산은 5,461억원으로 이는 정부예산안 4,211억원보다 1,250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국회에 제출된 정부 예산안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조정·삭감됐지만, 목포시 관련 예산은 증액·확보돼 지역발전을 견인할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종식 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 수차례 정부 부처와 지역 국회의원 및 국회 각 상임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등을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펼쳐 1,250억원이 증액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확보한 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남해안 철도 고속화사업 3천900억원 무안공항 경유가 결정된 호남고속철 2단계사업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4일 따뜻한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목포시 드림스타트는 목포한국병원봉사회와 함께 목포한국병원 전 직원 800여명이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쌀을 60세대에 전달했다.60세대 중 50세대는 각 동사무소로 전달했고, 나머지 10세대는 직접 세대에 방문해 전달했다.김방남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함을 나누는 분위기가 전 지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가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원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시는 지난 5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낭만항구 목포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문화관광해설사·관광안내원 직무강화교육을 실시했다.시는 관광객에게 목포를 알리는 최첨병인 해설사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신규 관광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목포발전을 위한 표준화된 관광서비스 좋은 관광해설의 4가지 원리 목포근대문화역사공간 이해와 해설 등 관광 전반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행했으며 관광객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활동을 당부했다.시는 내년 ‘낭만항구 목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상케이블카 개통 근대문화역사공간 조성사업 원도심 뉴딜사업 등을 추진하며 이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이종석·신혜선이 주연으로 출연한 SBS 특별단막극 ‘사의 찬미’가 호평 속에 종영한 가운데 주인공인 목포 출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과 그가 활동했던 목포가 주목받고 있다.김우진은 1020년대 표현주의를 직접 작품으로 실험한 유일한 극작가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신극운동을 일으킨 근대극의 선구자다. 또 시, 소설, 평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재능을 뽐낸 문학의 르네상스인이었다.김우진과 목포의 인연은 1908년부터 시작된다. 1897년 장성군에서 출생한 김우진은 1908년 가족과 함께 목포로 이사와 유달산 자락의 북교동 성취원에서 살았다. 김우진은 목포공립보통학교, 목포공립소상고등소학교를 거친 뒤 1915년 일본으로 건너가 구마모토 농업학교, 와세다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1924년 목포로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5일 용당동 소재 태화모자원에서 저소득 조손가족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 60여명이 참여해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 1,200포기를 23개동 180세대 저소득 조손가족에 맛김 1박스와 함께 전달했다.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사랑을 나누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열려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김종식 시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선 여성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리린다. 불우 이웃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 따뜻한 시정을 통해 모든 시민에게 온기가 전달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혜란 회장은 “갈수록 물가가 오르고, 준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 출연기관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및 전문가, 예비창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 워크샵’을 개최했다.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창업, 마케팅, 해외시장 진입방안, 기능성식품 개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첫째 날은 ‘기업가 정신’, ‘최근 미국 수산식품시장의 트렌드’, ‘건강기능식품 개발’ 등을 발표했다. 또 수산컨설팅자문단과 ‘수산산업의 창업 및 기업역량강화’를 주제로 내년도 창업·기업지원계획의 주요 검토사항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한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둘째 날은 ‘꼭 성공하는 중소기업/창업 마케팅 전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가 갓바위 해상보행교에 대한 보수공사를 실시한다.시는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까지 갓바위 해상보행교 정비를 실시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정비기간 동안에 통행을 통제할 방침이다.지난 2008년에 설치된 갓바위 해상보행교는 총길이 298m, 폭 3.6m로 작년 정밀안전 점검결과에서 안전등급 C등급으로 판정받았다. 시는 부잔교 연결고리의 주요 결함부는 긴급 정비했으나, 부잔교 구간 140m는 데크가 파손되고, 고정용 쇠사슬 부식이 심각한 상황이다.시는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노후 난간, 바닥, 고정철물, 조명기구 등 전면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4억8천5백만원이며 국비 2억원, 도비 2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지난 2009년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된 갓바위는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작품발표회는 아마추어 수강생의 열정이 담긴 작품 472점을 전시한다.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유화, 플루트, 들꽃자수, 디지털사진 등 5개 프로그램별 30명씩 총 150명 모집해 문화교실을 4월 19일부터 주1회 2시간씩, 28회 운영했다.문화교실은 무료로 진행됐기 때문에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상시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시 관계자는 “문화교실은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올해로 12년째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개성 있는 취미활동으로 세대를 초월한 잠재적 창의 인재를 확충하고, 예술인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가 오는 2019년 1월 25일까지 위생업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2차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선발된 조사원 30명을 통해 진행되며 위생업소 4,667개소를 대상으로 한다.시는 내년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힘입어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정책을 수립하고, 관광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인허가 및 무단 폐업 확인 음식 주메뉴 수용인원 업소내 장애인 편의시설 외지 관광객 이용 실태 목포만의 음식 메뉴 개발 가격할인 음식점 참여 숙박업소 운영실태 객실요금 및 숙박 형태 객실내부 및 편의시설 등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위생업소를 방문해 설문·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어린이도서관이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019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가 책을 즐겁게 읽고 독후활동을 통해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다.‘책 속에서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도서관 이용법 및 정보 활용, 필독도서 ‘완벽한 아이 팔아요’와 ‘엄마를 위한 선물’을 읽고 구연 스피치, 토분 속의 호야, 클레이 아트, 책과의 만남 등을 진행한다.도서관은 오는 12월 10~14일 관내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을 우선으로 접수하며, 인원 미달 시 인터넷으로 접수한다.독서교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 및 홈페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가 율도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율도1지구는 지적공부와 실제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 지역으로 시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지난 2017년 4월부터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해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계를 확정했다. 이어 지난달 사업완료 공고 및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했다.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최신 장비를 활용해 측량의 정확성 및 신뢰도를 높여 경계를 확정했다. 이에 한 건의 이의신청 없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인 1910년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오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립도서관이 ‘도서관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문화체험 & 공연을!’을 운영한다.도서관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제공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도서관을 찾고, 아울러 더 많이 책을 접하고 읽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문화체험과 공연으로 나뉜다.문화체험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원데이 클래스 문화강좌’로서 19일에는 가죽지갑·핸드폰케이스 등을 제작하는 가죽공예, 20일에는 오드리 헵번을 그려보는 팝아트, 21일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이용해 브로치·코사지를 만드는 스와로브스키 공예를 진행한다.공연프로그램은 21일 ‘매직그림자 레이저 3색 공연’으로서 레이저와 손가락으로 다양한 모양을 연출하는 레이저 쇼, 비둘기·카드 등 도구를 이용한 마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가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사랑의 밥차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지난 27일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치고 동절기인 12월부터 3개월 동안 중단한 후 내년 3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밥차는 올해 31회 운영해 1만6,945명의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528개 단체, 2,202명이 헌신적으로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17개 단체 232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이·미용봉사와 건강체조, 국악,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이혁영 이사장은 “동절기가 지나고 내년 3월 어르신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겠다”면서 “헌신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목포시자원봉사단체협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시가 지난달 29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7회 행복e음 핵심요원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북항동 장혜자 실무관도 우수 핵심요원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행복e음'은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사회복지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다.'행복e음 핵심요원'은 행복e음 시스템 사용이 어려운 동료 직원에게 사용법을 안내하고, 업무처리 방법에 대한 지원 및 교육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목포시는 사회복지 신규 공무원에 대한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핵심요원의 활동을 적극 지원한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김영숙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행복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목포가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난 여행객을 맞이하느라 즐거운 함성을 지르고 있다.목포는 최근 각종 TV 예능, 먹방, 다큐 프로그램, SNS 등으로 음식이 집중 조명되면서 가을 성어기와 함께 호황을 맞고 있다.목포시는 음식의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브랜드 마케팅에 착수했다.이를 위한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2일 국내 최고 음식 관련 전문가인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를 비롯해 관련 분야 교수, 유명 셰프, 언론인, 음식작가, 서울대 푸드비즈랩 연구원 등 음식 전문가 일행을 초청해 목포의 맛을 소개하고,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과 자문을 구했다.이번 방문은 목포시가 문 교수 일행에게 적극 요청해 이뤄졌다.문 교수는 “목포의 맛과 음식의 강점은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오는 2019년 기초생활보장사업 부양의무자 기준 추가 완화가 시행됨에 따라 목포시가 지난 28일 사회복지과 직원 및 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주요 개정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완화?대상은?수급자의?부양의무자 가구 내에?장애인연금, 기초연금 수급자가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 부양의무자?가구?특성에 따라?장애인연금 수급자가 있는 경우는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기초연금수급자가 있는 가구는 생계급여만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수급자 가구가 만?30세?미만?한부모 가구?또는?시설퇴소·가정위탁 보호 종료 아동?가구인 경우에도?부양의무자?기준을?적용하지?않아 수급자 가구의?소득인정액?기준만으로도?급여?혜택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