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양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경제활성화운동본부와 손을 맞잡았다.시는 7일 포스코광양제철소 1문에서 연말연시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시,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경제활성화운동본부, 새마을금고, 광양농협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연시 지역에서 모임하기, 광양주소갖기,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을 적극 알렸다.또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지역과 함께하는 성장전략을 환영했다.그동안 광양시와 포스코광양제철소에서는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 기 살리기, 전통시장 물건사기, 광양사랑상품권카드 구매 등 지역민과
광양
조인호 기자
2018.12.07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