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상가 밀집 지역의 불법주정차 및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가변적 ‘홀짝주정차제’를 운영한다. 북구는 “오는 6월부터 상가 주변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해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가변적 홀짝주정차제’를 운영한다.”라고 4일 밝혔다. ‘가변적 홀짝주정차제’는 상가 밀집 지역의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 체증을 개선해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과 상가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에 북구는 지난 2월 14일과 용봉동 현대3차아파트 관리사무소와 2월 25일 문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용봉동 모아아파트 ~ 현대3차아파트, 문흥동 중흥3차아파트 ~ 광명아파트 ~ 문흥2동 행정복지센터, 문흥동 롯데슈퍼 앞 3개소를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기업환경 개선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북구는 “오는 3월 8일까지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청년과 매칭해주고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일굼 기업상생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라고 28일 밝혔다.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년일굼 기업상생 #일자리 프로젝트’는 구직청년을 모집해 세무회계·노무·사무자동화 등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구인기업과 1:1로 일자리를 매칭해주는 사업이며, 청년이 정규직으로 신규 취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개월까지 월 1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 미취업자와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현안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공유해 더 좋은 대안을 찾기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북구는 “오는 3월 25일까지 구정 분야별 해당부서 직원들이 주제를 정해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안을 강구하는 ‘현안정책 관련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라고 27일 밝혔다. ‘현안정책 타운홀 미팅’은 복지, 경제, 도시, 안전·교통 등 구정 전반에 관한 분야별 주제를 선정해 6급 이상 담당 직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북구는 지난 2월 19일 복지부서 5개과 33명의 직원들이 모여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해 고독사 예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와 북구가 시·구정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27일 광주시와 북구의 소통·협력 강화로 북구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2019 이용섭 시장 북구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라고 26일 밝혔다. ‘2019 북구민과의 대화’는 이용섭 시장과 문인 북구청장의 현장방문, 구정 주요현안 공유, 시정설명 및 북구민과의 대화, 광주형 일자리 성공 환영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에 따르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 건립 사회복지예산 경비 부담기준 제도 개선 북구종합체육관 건립 등 3건의 구정 현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먼저 문인 북구청장은 본촌산단을 청년친화형산단으로 탈바꿈 시키고 창업기업을 성장 단계별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활력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북구는 “오는 28일 북구시화문화마을문화관에서 4·5급 34명을 대상으로 2기 ‘간부공무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실습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현업상황을 반영한 모의과제 해결을 통한 간부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월 20일 1기 3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참여자 간 소수 분반을 편성하고 지역 이슈에 대한 집단토론과 구두 발표 등의 역량기법을 적용해 실무에 바로 접목 가능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직원·민원인·이해관계인 등의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각종 재난, 사고 발생 시 주민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생활안전보험에 가입했다. 북구는 “주민이 일상생활 중 예상하지 못한 사고를 당했을 경우를 대비한 ‘2019년 구민 생활안전보험’을 가입해 18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했다.”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광주광역시 자치구 중 최초로 지난해 12월 ‘구민 생활안전보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올해 2월 보험을 가입하고 안전한 북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민 생활안전보험의 보장 대상은 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고 전출, 전입 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탈퇴 처리된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대중교통 이용 상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토지 소유자 간 불필요한 토지 분쟁 해소를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에 나선다. 북구는 “정확한 토지 정보 제공과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2019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라고 2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키고 종이 지적도면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토지 정형화와 경계조정 등을 통해 토지 소유자 간 분쟁을 해결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에 북구는 20일 삼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각동 105번지 일원 300필지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특별법에 따라 해당 토지 소유자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로 신청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문인 북구청장이 각화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광주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19일 광주각화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시장 관계자들을 만나 주변 환경 개선 방안, 시장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건의사항을 들었다.”라고 19일 밝혔다. ‘광주각화농산물도매시장’은 1991년 2월 개장해 광주원예농협, 광주청과, 광주중앙청과 3개 도매법인 종사자를 포함해 총 900여 명의 유통종사자들이 상주하며 청과, 과채류, 근채류 등 1일 평균 740여 톤을 거래하고 1일 평균 이용객은 1만 명에 달한다. 북구는 각화농산물도매시장 주변 쓰레기 불법투기 등 민원발생 시 시장 관리사무소 직원, 주민들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시장 주변의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신학기를 앞두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복 나눔 장터를 연다. 북구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9 교복 나눔 장터’를 개최한다.”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북구는 관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교복, 체육복, 책가방 등을 북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교복, 책가방 등 물품은 행사 당일 셔츠·블라우스·바지·치마·조끼는 2천원, 책가방·실내화는 3천원, 재킷은 5천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교복 나눔 장터에서는 주민들의 기증 물품뿐만 아니라 관내 업체가 기증한 교복 1,800여점을 저렴하게 판매해 여기서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도심과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2019 쌈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북구는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공모형 쌈지 공영주차장 3개소 내외를 추가로 조성한다.”라고 14일 밝혔다.‘쌈지 공영주차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폐가, 노후주택, 나대지 등을 주차장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이다.북구는 201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임동, 용봉동, 두암동, 양산동 등 곳곳에 총 28개소 273면을 조성하고 쾌적한 주거·주차환경을 개선하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공모 신청은 해당 토지 소유자와 협의 후 인접 주민 10세대 이상의 동의를 거쳐 동행정복지센터로 주민이 직접 신청하거나 동 주민자치위원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지원과 제품 구매 확대를 통한 성장기반 마련에 나선다. 광주 북구는 “올해 우선구매 목표액을 전년 대비 1억 1500만원 증액된 8억 3300만원으로 정하고 ?2019년 공공기관 우선구매 공시제?를 본격 추진한다.”라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구매목표액인 7억 1800만원을 훌쩍 넘어선 10억 7100만원의 구매 실적을 올려 목표 대비 149%로 초과 달성했다. ?공공기관 우선구매 공시제?는 물품이나 용역서비스를 구매할 경우 의무적으로 사회적경제 제품을 우선 구매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한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북구는 지난 1월 31일 구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북구 사회적경제기업 현황과 제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문인 북구청장이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광주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12일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관계자와 이용자를 만나 북구의 정신보건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12일 밝혔다. 2004년부터 기본형 정신보건 업무를 시작한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 운암동 본소, 두암동 분소, 신안동 마인드 링크 3곳을 운영하며 정신보건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북구는 마음의 고통을 이겨내고 행복을 찾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치료, 자살예방 교육, 고위험군 사례관리, 정신건강위기 응급대응, 재활·신체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족지원사업과 학교로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민선 7기 역점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에 본격 나선다. 광주 북구는 “11일 중흥동에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북구는 전남대와 광주역 주변에 2023년까지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한 총 380여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청년일자리·주민공동체·스마트시티 총 3개팀 5명으로 구성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 기업, 청년단체 등과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도시재생 사업의 현장 지원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현장 중심의 중간지원조직과 네트워크 구축, 사업 참여 방안 등을 마련해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문인)가 생활이 어려운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광주 북구는 지난 2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백인철)와 주거급여 수급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수선유지급여사업’은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거주자를 대상으로 소득인정액,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주택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북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수선유지급여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주거급여 수급자 141세대에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지원 금액은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도배·장판 등) 378만원, 중보수(창호·난방공사 등) 7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 발급에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다. 광주 북구는 “7일부터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 품질 향상과 주민들의 편익 증대를 위해 광주시 자치구 중 최초로 ?면허증 발급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했다.”라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종이 코팅 형태로 발급된 면허증은 내구성이 약하고 자주 훼손되어 재발급에 따른 시간, 수수료 등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자동화시스템 도입으로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기존 면허증은 물기에 취약하고 들뜸 현상이 나타나는 등 소지하기가 불편하고 쉽게 훼손되는 반면 PVC 재질의 면허증 발급으로 재발급 횟수는 줄어들고 업무 효율성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면허증 발급 시 용지 절단, 출력, 코팅 등으로 최대 30분까지 소요되던 발급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의 휘파람 불 듯 신명나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 북구는 “31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 전국 8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선정됐다.북구는 지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래 2016년 12월 재지정 되면서 여성의 권익 증진은 물론 성 평등, 돌봄 및 안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로서 큰 성과를 거뒀다.먼저 북구는 여성친화정책팀 신설과 민관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주민이 참여해 스스로 마을 현안을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발굴에 나선다. 광주 북구는 “오는 3월 8일까지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2019 마을만들기 사업 통합공모?를 실시한다.”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스스로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직접 해결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마을미래계획 마을공동체 형성 마을공동체 활성화 주민자치회 실시 4개 분야이고 총 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마을미래계획 만들기 사업은 마을 총회, 마을계획단 운영 등 주민 참여와 논의를 통해 마을 의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사업으로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과 함께하는 세금 강좌'를 실시한다.광주 북구는 “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세금에 대한 중요성과 납세의무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어린이 세금교실을 본격 운영한다.”라고 29일 밝혔다.북구는 마술공연과 함께 어렵고 딱딱한 세금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세금교실은 세금의 종류, 납부방법, 세금이 쓰이는 곳 등 세금에 대한 기초지식을 마술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유도하고 O·X퀴즈 등 이벤트도 준비해 학생들에게 선물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북구에서 23년간 지방세 실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문인 북구청장이 각종 규제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앰코코리아를 직접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광주 북구는 “28일 문인 북구청장이 첨단산단에 있는 앰코코리아 광주공장의 공장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기업 경영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북구의 산업단지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구청장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북구에서 추진 중인 산업단지 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근로자 복리후생시설 지원을 약속했다. 북구는 지난해 7월 민선 7기 1호 공약인 경제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기업 현장 가까이에서 기업 규제 개선, 일자리 매칭, 산업단지 지원 등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시비를 포함한 총 12억의 예산을 들여 도로, 하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남도 향토음식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전통음식 강좌를 운영한다. 광주 북구는 “오는 2월 22일까지 ?2019년 상반기 전통음식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주 1회, 15주 과정이며 발효·저장음식 자연주의음식 향토음식 떡·한과 무형문화재 내림음식 과정 등 5개 강좌이다. 발효·저장음식은 고추장, 장아찌, 발효 식초 등 실습 위주로 강의하고 자연주의음식은 맛간장, 연근밥, 단호박밥 등 약선 요리에 대해 강의한다. 향토음식은 간장게장, 전골류 등 지역 토속음식과 한식요리를 교육하고 떡·한과 과정은 절편, 약과, 강정 등 떡류와 한과류 만드는 법을 익히게 된다. 특히, 무형문화재 내림음식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