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지난 2018년 추진한 ‘부서별 일자리 목표관리제’가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광주 북구는 “지난 한해 동안 본청 17개 부서 82개 사업에 대한 ‘부서별 일자리 목표관리제’ 운영을 통해 10,02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목표로 삼은 9,983개의 일자리 보다 41개 늘어난 결과로 목표대비 100.4%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7,969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했고, 254명에게 맞춤형 직업 교육훈련을 지원하였으며, 창업지원 94명, 고용 서비스 1,200명, 고용 장려금 466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15건 등의 실적을 냈다. 특히, 중소기업 활성화 지원과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을 통해 다양한 일
북구
정영곤 기자
2019.01.10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