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안연정 기자] 오는 22일 광산구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가 ‘지나온 이야기 그리고 다가올 이야기’를 주제로 2주년 기념축제를 개최한다. 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광산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자원봉사자, 주민 동아리가 함께 준비한 이번 축제는, 2016년 개관 이후 센터와 함께 한 청소년·청년·주민이 참가해, 서로 성장하고 변화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다가올 내일을 모색하는 장. 본 행사 문화·예술 콘서트는 오후 5~7시 청소년의 자기 삶 이야기 발표, 청년 댄스 퍼포먼스, 마을 주민 동아리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 공연 등을 내용으로 열린다. 정오부터는 보드게임, 수제청·DIY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야호 100인 전’ ‘2주년 사진전’도 즐길 수 있다.
광산구
안연정 기자
2018.12.20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