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오상용 기자] 보성군은 지난 1일 예비군 지역대 사무소를 벌교읍에서 보성읍 으로 신축 이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철우 보성군수, 제31사단 소영민 사단장, 신경균 군의회의장, 임영수 도의원, 김재철 군의원, 방정환 연대장, 유준근 대대장, 김홍주 지역대장 및 지역대 예비군 지휘관, 이용도 재향군인회장, 강창석 벌교보훈지회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됐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과 지역대가 다방면에서 군정에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긴밀하고, 견고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지역과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지역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영민 사단장은“지역대가
보성
오상용 기자
2019.04.02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