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오상용 기자] 여수시가 본격적인 영농철 전 작물 생육단계별 ‘영농기술 현장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읍면농업인상담소장과 작목별 전문지도·연구사가 농촌지역을 찾아가 작목의 생육시기에 맞는 핵심 실천 재배기술과 새롭게 개발된 영농기술 교육, 농정시책 등에 대해 알려준다.오는 9월까지 7개월간 운영되며 6개 읍면동 농업인 2,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대상 작물은 벼, 고추, 마늘, 양파 등 기본 작물뿐 아니라 ▲돌산읍 갓, 시금치, 옥수수, 마늘 ▲소라면 감자, 고구마, 참깨 ▲율촌면 감자, 토마토 ▲ 화양면 옥수
여수
오상용 기자
2024.03.16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