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가평의료재단(이사장 이승무)이 28일 오전 10시30분 광주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저소득층 자녀 학교급식비 후원금 1천만원을 (재)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에 전달했다.가평의료재단 이승무 이사장은 “의료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마다 법인 이익금의 1%를 기금으로 모아 고려인마을,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배려와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며 함께 가고자 하는 그 뜻이 참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나눔과 공유의 뜻을 잘 연계해 우리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에 기폭제가 되도록 시교육청도 최선을 다해 힘을 모으겠다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사 106명을 선발한다.광주시교육청은 27일 오전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예정 과목과 인원’을 사전 예고했다.이번 예고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과 ‘중등교사 임용시험’을 통해 유치원 10명, 초등 10명, 특수 유치원 1명, 특수 초등 1명 등 22명(장애 구분 모집 선발인원 포함)과 중등교사 84명(25개 과목, 장애 구분 모집 선발인원 포함)을 선발할 예정이다.유치원 교사는 교육부의 배정 정원이 많이 늘어났던 2018학년도와 달리 정원 변동 없이 퇴직, 학교(급) 신·증설 등을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 관내 ‘숭의고등학교’ 교명이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로 변경된다. 적용 시기는 2019년 3월1일이다.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법인 숭의학원으로부터 6월12일 접수한 ‘숭의고등학교 교명 변경 인가 신청’을 지난 21일 검토한 결과, 25일 교명 변경을 인가하기로 결정했다.숭의학원은 숭의고 유형전환 및 재구조화를 통한 특성화고등학교 전환을 계기로 학교명 변경을 신청했다.숭의고는 남구에 위치한 사립 특성화고등학교로 올해 3월6일 기준 총 38학급에 학생 수는 966명이다. 현재 학과는 자동화기계과, 자동차과, 건축인테리어과, 신재생에너지과, 보통과가 있다. 내년 3월부터는 보통과가 사라지고 ‘스마트드론전자과’와 ‘스마트설비과’가 신설된다. 자동화기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26일 시교육청 교직원 10여 명과 함께 장마대비 학교 시설 안전점검 차 공사 중인 가칭 ‘효천1초등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공사 진척 상황과 시설현황을 보고 받은 장 교육감은 "공정율 42%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오늘부터 1주일여간 장마가 진행된다"며 "주요 공정별 현황을 잘 점검하고 장마와 홍수 대비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완공까지 튼튼하고 안전하게 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효천 1초'는 2017년 7월21일 설계에 들어가 같은 해 12월27일 공사를 시작했다. 2019년 1월20일 완공 예정이다.26일 현재 공정율은 41.7%로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교육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015, 2016년에 이어 2018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2일 공문을 통해 시교육청이 이번 훈련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현장훈련, 토론훈련 등으로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교육청과 시교육청 산하기관, 관내 각급 학교에서 5일간 실시됐다. 시교육청은 현장감 있는 훈련 실시를 위해 소방서와 경찰서 합동으로 야간에 학교 기숙사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으며, 최근 이슈화된 미세먼지와 동파 사고 등을 토론 주제로 선정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우수기관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전 10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68주년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엔 6·25 참전 유공자 등 시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참전용사의 헌신과 전쟁의 참상을 되새기며 평화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함께한 장휘국 교육감은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체제와 통일을 이뤄야 한다"며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박춘란 교육부차관이 22일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인 광주 송우초등학교와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 및 무한상상실 운영 학교인 수완하나중학교를 방문해 디지털교과서 활용과 소프트웨어(SW)·STEAM교육 공개수업을 참관했다. 박 차관은 이후 두 학교 학생·학부모·교직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방문을 통해 박춘란 차관은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및 소프트웨어(SW)교육, STEAM교육 수업에 직접 참여해 보고,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디지털교과서와 소프트웨어(SW)교육, STEAM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활성화되기 위한 교사·학생·학부모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이날 학생과 학부모들은 올해 추가된 디지털교과서의 실감형 콘텐츠 추가 개발 계획 등을 질문했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초청 ‘6·13 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가 22일 오후 5시30분 서울 한 식당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한 서울·강원·인천·세종·충북·울산·부산·전북·대전·경북·전남교육청 교육감 및 교육감 당선인 12명이 참석했다.장휘국 교육감은 “대한민국 교육대개혁과 함께 우리 아이들을 4차 산업혁명시대, 평화와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민선3기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 2018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22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7월 1일자 인사규모는 승진, 전보 등 지방공무원 299명이다. 승진 대상은 총 56명으로 3급 1명, 4급 1명, 교육행정5급 1명, 6급 27명, 7급 26명 등이다.공로연수에 들어간 박태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 후임으로 양주승 동부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이 3급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겼다. 김빈 서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지원과장이 4급으로, 최철형 광주중학교 행정실장이 5급으로 각각 승진 임용됐다.이번 인사에서 5급 이상 8명, 6급 이하 179명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이홍채 행정국장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21일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다.장휘국 교육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교조의 법적 지위 회복은 노조할 권리라는 가장 기본권적인 권리를 회복함으로써 노동적폐를 청산하는 것”이라며 “조속히 법외노조 통보를 철회하고 전교조가 법적지위를 회복해 교육혁신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길 촉구한다”고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학교혁신과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완성하는 데 있어서도 전교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특히 “전교조의 법외노조 상태로 인해 교직사회가 혼란 속에 빠져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의 과제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충장중학교(교장 정길분)가 6·13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사단법인 ‘징검다리교육공동체(이사장 곽노현)’와 연계해 체험형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한 실제 후보들(교육감, 시장)을 대상으로 ‘모의선거로 배우는 민주주의’ 6·13지방 모의선거 프로젝트 수업을 전교생 21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사회·국어과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 수업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사회 시간에 지방자치와 선거제도에 대한 학습 후 국어 시간 공보물을 통한 실제 후보자 공약 비교 분석을 토대로 6월12일 모의투표로 이어졌다. 1·2·3학년 희망자를 중심으로 학생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기표소를 직접 설치하는 등 선거 과정의 사실감을 높였다.지난 14일 이뤄진 모의선거 개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미투 운동을 계기로 우리사회 성차별적 인식과 문화개선을 위해 광주시교육청은 18일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양성평등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광주여성재단 염미봉 대표이사를 초빙해 ‘작은 실천으로 일상의 변화 만들기’란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성차별을 예방하고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염미봉 대표이사는 “여자아이에게 ‘너 오늘 예쁘다. 옷이 귀엽네’, 남자아이에게 ‘오늘 입은 티셔츠 멋있다’ 등 칭찬하는 말도 성역할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교사가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과 작은 행동도 성인지적 관점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시교육청 최숙 혁신교육과장은 “성역할 고정관념에 벗어나 학교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석면 제거 TFT가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사업 세부 매뉴얼 최종안을 17일 발표했다. 지난 4월3일 TFT를 구성한 후 4차에 걸친 협의회와 개별적인 분과 토론을 통해 현장 교원·학부모·언론사·시민·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했다.발표된 최종안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석면 제거 공사를 하면서 3번 이상의 청소와 3번 이상의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다음 해 계획을 매년 세우던 기존과 달리 2019년부터 2027년까지 중장기 계획도 수립했다. 각 학교의 모든 석면 모니터단에 환경부 전문가를 1명에서 2명까지 포함하도록 했고 모니터단 조사 결과는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토록 했다.석면감리인, 해체·제거업자·후속공정 및 폐기물 처리업자 선정을 기존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전10시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교육감 당선증'을 수령했다.장 교육감은 당선증을 받은 후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선출해 주신 광주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이명박·박근혜 시절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혁신교육과 보편적 교육복지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내고 교육희망의 길을 만들어냈던 모든 분들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교사로서 교육민주화운동을 시작했던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신발끈을 고쳐매고 문재인정부의 교육대개혁과 지난 8년간 쉼없이 밀어올렸던 혁신교육의 완성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평화와 통일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후보가 14일 오전 6시 40분 기준으로 99.8%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38.0%를 획득해 치열하게 추격하면서 35.8%를 획득한 이정선 후보를 2.2%p차이로 누르며 3선에 성공했다.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오차 범위내 박빙의 승부를 벌였던 광주시교육감 선거가 개표 종료전까지도 한치 앞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숨막히는 접전을 펼치다 결국 3선에 도전한 장휘국 후보가 웃었다.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당선인은 당선을 확정지은 직후 “다시 참교육의 길을 열어줘 감사하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교육대개혁’을 성공시킬 것이며, 우리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할 것”이라고 단선 소감을 밝혔다.장휘국 당선인은 "지난 8년 광주교육에 혁신교육의 나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시교육청 관내 학생들이 12일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과 함께했다.1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북미정상회담 당일 광주 각급 학교들은 학교장 판단하에 자율적으로 북미정상회담을 TV로 시청했다. 또한 북미정상회담 관련 계기교육을 자체 제작한 교재를 통해 진행했다.학생들은 이날 시청한 정상회담 장면과 한반도 평화 기원에 대한 사항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는 활동에도 참여했다.광주 대자초등학교 3학년 1반 최윤형 학생은 “우리나라가 종전 선언을 하면 좋겠고 북미정상회담이 잘 되서 세계평화가 이루어지면 좋겠다”며 “그렇게 어렵게 만난 만큼 (두 정상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운초등학교 6학년 3반 최한별 학생은 “서로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최근 이보다 즐거운 투표가 있었을까.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선 학생들의 얼굴에 긴장감과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침을 꿀꺽 삼기는 소리가 연달아 들렸다. 현장 목소리는 기호 5번을 뽑아야 한다는 말이 많았지만 결과는 열어봐야 안다.오정초등학교(교장 윤선옥)는 8일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6월 투표를 합시데이(day) - 7월2일 교내 급식 메뉴 정하기 투표’를 실시했다.오정초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급식 메뉴를 마련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사전 조사를 통해 점심시간에 먹고 싶은 메뉴를 파악했다. 그렇게 뽑힌 예비 후보(?) 중 급식실과 협의해 급식시간에 제공 가능한 메뉴를 최종 선정해 후보에 등록했다.등록된 다섯 가지 메뉴 후보는 기호 1번 부대찌개부터 2번 망고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시교육청 관내 학생과 교사 7700여명이 오는 21일 함께 야구장에 간다.이번 행사는 시교육청이 주관하고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가 후원한다.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경기를 펼치며 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다. 경기장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다.이날 열리는 광주교육가족의 날, 일명 ‘희망스쿨데이-야구장가는날’은 2012년 9월18일에 학생·교사 3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처음 열린 후 연례행사로 진행되고 있다.매년 ‘야구장 가는 날’이 되면 학생들이 광주 챔피언스필드의 주인공이 된다. 애국가도 시구도 치어리딩도 학생들이 담당하고 응원도 학생들이 주도한다. 경기장에 전부 다 친구들이고 수도 많으니 흥이 절로 나고 즐겁다.2017년 6월9일 KIA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시교육청과 통일부(통일교육원)가 오는 8일 오후3시 관내 통일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통일교육 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시교육청 양숙자 민주인권생활교육과장은 “남북관계가 다시 경색되지 않고 평화통일로 가기 위해선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제대로 평화통일교육을 해야 한다”며 “변화무쌍한 남북관계와 무관하게 통일교육이 제대로 되기 위해선 교사들의 통일교육에 대한 확고한 관점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학교 통일교육 발전 워크숍’은 3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4·27 판문점 선언과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과 통일마술공연 등 문화예술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통일교육원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시행 2개월을 맞은 광주시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이 현장에 정착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을 지난 4월10일 전면 개정했다. 개정 초기 시교육청 감사관실엔 달라지거나 추가된 조항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다. “퇴직한 선배와 밥도 먹으면 안 되냐?”, “금지 사항이 너무 많다”, “예시로 쉽게 알려달라” 등의 내용이었다.두 달이 지난 현재, 감사관실에 들어오는 메시지는 달라졌다. 격려가 더 늘었다는 후문이다. “작은 부분까지 명확히 규정해 주니 불편한 부탁이나 만남을 다 거절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 많아졌다.광주시교육청이 개정한 새로운 공무원 행동강령은 ▲공무원의 민간에 대한 부정청탁 금지 ▲공무원 가족을 소속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