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박영숙)가 2일 열린 ‘제32회 광주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금상 1작품을 비롯해 은상 3작품, 동상 2작품, 장려상 2작품을 수상하며 광주 지역 학교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제32회 광주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는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했으며 4차 산업혁명의 발발과 함께 탐구력 및 창의성 교육의 한마당이 됐다. 3월 초 201점의 학생 아이디어가 제출되고 본선대회에 103작품이 진출해 금상 17작품, 은상 20작품, 동상 23작품, 장려상 42작품이 나왔다.‘생활과학Ⅱ’분야에서 ‘Clean Cat 삽’의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한 3학년 애완동물과 김수민 학생은 “발명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생활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남북교육교류기획단’ 출범을 포함한 본격적인 교육교류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3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기획단 단장은 시교육청 교육국장이 맡게 되며 통일관련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게 된다.이번 조치는 2018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1조 4항에서 ‘남과 북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중략) 당국과 국회, 정당,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됐다.시교육청은 ‘남북교육교류기획단’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기관 교류와 남북 수학여행을 포함한 남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금호평생교육관(관장 나종훈)이 30일 ‘업무 백과사전’을 만들어 민원인 편의와 공무원 업무 효율화에 나섰다고 밝혔다.금호평생교육관은 평생교육관 환경에 맞는 ‘시설관리 업무편람’과 외부 민원을 어느 부서에서나 바로 응대할 수 있는 ‘업무현황 핸드북’을 발간했다. 공무원 업무연찬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평생교육관 환경 개선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설관리 업무편람’엔 기계설비, 전기안전, 소방시설, 수목관리, 시설·환경 관리 등 평생교육관 업무 환경에 맞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평생교육관의 특징을 살려 사진 및 도안, 관련 법령을 포함해 편람의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기계설비, 전기안전,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한 ‘전국 교원 대상 5·18민주화운동 직무연수’가 27일 첫 일정을 시작했다.첫 연수엔 부산시교육청 교직원 56명이 참여했다.부산시교육청 교직원들은 27·28일 이틀간 5·18민주화운동교육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5·18사직지 등을 돌아다니며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위한 5·18 수업 사례도 함께 나눴다.연수에 함께한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의 선생님들과 5·18의 진실과 정신을 나누겠다”며 “촛불로 밝힌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에 대한 희망을 더욱 굳건히 키우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1박2일 캠프 형태로 진행되는 올해 ‘전국 교원 대상 5·18민주화운동 직무연수’는 4월부터 11월까지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7일 오후 ‘2018 남북정상회담’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며 “남북 정상이 금단의 경계선을 넘어서 두 손을 맞잡았다”면서 “이번 정상회담이 통일 수학여행으로 이어지길 희망하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두 정상의 판문점 만남은 감격 그 자체이고 한반도가 평화의 땅임을 온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공표하는 순간이었다”며 “평화와 번영, 희망의 한반도를 위한 두 정상의 만남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또 “이번 회담을 통해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고, 반드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남북정상회담으로 틔울 평화의 새싹이 통일 수학여행, 남북교육교류, 평화통일교육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시교육청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27일 광주지역 학생 19만 여명이 자율적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했다.이날 광주 각급 학교들은 학교장 판단하에 자율적으로 남북정상회담을 TV로 시청했다. 또한 2018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http://www.koreasummit.kr/)에 올라온 자료들을 활용해 계기교육을 자유롭게 실시했다.학생들은 이날 시청한 정상회담 장면과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기원, 학교에서 학생들이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실천 가능한 사항에 대해 글쓰기를 하고 정상회담 누리집 ‘나의 평화지수 알아보기’ 등 활동에도 참여했다.화정중학교 2학년 한 학생은 “그냥 태어났을 때부터 남북이 나누어져 있어서, 갑자기 회담을 한다고 하니까 지금까지는 약간 얼떨떨하고 기분이 좀 이상하다”며 “제가 커서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교육정보원 ‘2018 꿈틔움 진로교육 학교(아카데미)’가 25일 첫 수업을 진행했다.‘꿈틔움 진로교육 학교’는 광주시교육청 관내 학부모들의 자녀 진로선택을 돕기 위해 시교육청 직속기관인 광주교육정보원(원장 이상채)이 마련했다. 4월25일부터 9월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3회(9시간) 이상 참석한 학부모에겐 ‘이수증’이 발급된다.25일 오후2시에 열린 첫 수업은 학부모,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첫 강사로 나선 한국산업인력공단 NCS총괄팀장인 김진실 박사는 “국민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불필요한 스펙 쌓기를 타파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전문직업인으로서 일하면서 배우고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올해 관내 10개 중·고등학교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한다.진로활동실은 ‘진로와 직업’ 등 진로교과수업, 진로상담, 진로적성검사,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진로교육 전용공간을 말한다.시교육청은 2018년에 중학교 6개교와 고등학교 4개교를 선정해 진로활동실 구축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시교육청은 학교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공모에서 모집된 응모신청서, 운영계획서, 시설투자확인서에 대한 1차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실행계획서를 제출받아 2차 현장실사를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실시했다.현장실사엔 업무담당 장학사와 교육시설 전문가가 동행해 진로활동실 구축 예정 위치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했으며 4월23일 올해 지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올해 학교 석면 제거 사업을 계획 단계부터 공개 진행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올해 관내 학교 석면 제거를 위해 지난 3일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18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 학부모·시민 의견을 철저하게 반영하고 진행 상황을 공개하겠다는 취지다.대책본부엔 시교육청 주요 각과와 양 지원청, 학교시설지원단, 초·중·고등학교 현직 교직원들이 폭넓게 참여했다. 학부모 단체 학부모와 시민단체 관계자, 언론사 위원 등도 참여했다.이날 회의에선 석면 제거 공사를 전체 완료한 후 종합해서 발표하지 말고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중간 중간에 단위 학교에서 공사와 청소가 끝날 때 마다 실시간으로 언론에 발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 최경숙·최태욱 교사와 고명한 주무관이 지난 20일 그동안 장애학생 교육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특히 본인도 시각장애가 있는 최경숙 교사(광주선우학교)는 2007년 3월 발령 이후 11년간 장애학생의 건강한 장애정체성과 자기보호역량강화를 위해 학습공동체 활동, 인권·감정수업 등을 실시했고 내실 있는 안전교육으로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최 교사는 “저 또한 장애인으로서 건강한 장애정체성이 장애인 당사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청소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인권교육을 하기 위해서 노력했다”며 “올해는 동료 교사들과 함께 학교 자체적으로 '인권문화제'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최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2018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고 경쟁률이 75.5대 1을 기록했다.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올해 공개채용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2개 직종 218명 선발에 총 1739명이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선발 직종별 경쟁률을 보면 ‘교무실무사’ 직종이 4명 선발에 302명이 접수해 75.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과학실무사는 37.8:1, 특수교육실무사 20.3:1, 교육복지사 55:1, 돌봄전담사 30:1, 시간제 돌봄전담사 26.9:1, 유아교육사가 12.3:1을 기록했다. 특수학교 통학차량 실무사 직종은 11.5:1, 조리사 8.3:1, 특수학교 돌봄교실강사 10:1, 조리원은 1.9:1을 기록했다.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노사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공무직원 급여시스템을 2월12일에 기능 개선 완료하고 향상된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계획’을 지난 3월8일 발표했다.시교육청은 변경된 사항의 원활한 적용을 위해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은 1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급여·노무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19일 시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실시된 첫 교육엔 시교육청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급여·노무 담당자 30명이 참여했다.교육공무직원지원 2팀 송용훈 주무관은 이날 교육에서 ▲2018년도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계획 ▲근로기준법 및 단체협약 변경사항 ▲교육공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8일 금호중앙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8일까지 광주 사립중학교 2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학 간담회를 실시한다.이번 간담회는 사립중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해 내실 있는 학교 운영을 밀착 지원하고자 마련했다.특히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간담회 참석 대상을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인사위원회 등으로 확대했다. 참석 대상 확대로 다양한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모아 사학공공성 강화와 학교민주주의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이재남 정책기획관은 “광주에서 사립학교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매우 큰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사학의 자주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7일 송정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식 안전체험버스’ 과정을 운영한다.‘이동식 안전체험버스’는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종합대책 일환으로 시교육청이 작년 11월에 제작했다. 교육부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이 지하철안전, 지진, 화재대피, 소화기 사용, 생활안전 및 동영상 교육 등 6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17일 첫 운영엔 송정중앙초 2학년 학생 70여 명과 광주교육과학연구원 업무 담당자 등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생활안전과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국가교육회의에 대입제도 개편의 초점을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교실혁명을 통한 공교육 혁신’에 맞춰야 한다고 주문했다.17일 광주시교육청은 입장문을 통해 “1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여러 계층, 여러 논의과정을 거치는 것은 대입제도 개편이 대학입시경쟁에 매몰된 현재의 대한민국 교육을 정상화하라는 시대적인 요구임에 틀림없다”며 “경쟁·입시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대입제도 개편만이 현재의 교육적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광주시교육청은 세 차례의 자체 대입정책포럼을 거쳐 마련한 5가지 개선안도 함께 제안했다.광주시교육청은 “▲대입제도 5년 예고제 및 대입정책 확정제 ▲수능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16일 광주 각급 학교서 세월호 4주기 추념행사가 진행됐다.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16일 오후3시30분 전남대학교 정문 옆 5·18 민주공원에서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기억문화제’를 개최했다.이날 문화제는 학교 자체 행사를 넘어 지역 시민과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대사대부중·고 학생들은 추모 작품 거리 전시와 리본달기·기억 에코백 제작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교사·지역 음악가들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 공연과 추모시 낭송을 선보였다.문흥초등학교 학생회와 민주인권동아리는 손도장 현수막 제작, 계기수업, 추모글 남기기, 기억나무 만들기, 노란배 사진관 등 다양한 추념행사와 함께 16일 태이움직임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플래시모브 – 손을 잡아야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 중학교 교감 90여 명이 모여 ‘자유학년제’를 직접 체험했다. 교감들은 이틀간 자유학년제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과정 중심 평가, 우수 강사 확보, 진로 체험처 발굴 등 학교 차원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15일 광주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 김홍식)에 따르면 양 지원청은 13일까지 이틀간 전남 구례군 일원에서 관내 교감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특강과 내실화 방안 논의,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 연수 각 과정은 김태은 야호센터 교육정책관, 박형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장, 현경숙 충남 임천중학교장, 광주 선운중학교 최영미, 주영은 교사 등이 담당했다.자유학년제는 ‘나를 공부하자’는 슬로건 아래 중학교에서 두 학기 동안 기존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세월호 4주기 추모 광주청소년촛불문화제가 14일 오후2시부터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광주청소년촛불문화제는 광주청소년촛불모임이 주관했으며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했다.이날 추모문화제에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세월호 기억 전시, 버스킹(거리공연), 플래시모브, 체험부스, 보이는 라디오, 공동체 영화상영회 등이 진행됐다. 세월호 시민분향소도 함께 운영됐다. 눈길을 끈 플래시모브 주제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였다. 청소년과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직원들이 4·16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13일 경기도 안산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 지역교육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교직원 30여 명은 세월호 참사 추모공간인 안산 화랑유원지에 설치된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안타깝게 희생된 304명의 넋을 위로하며 헌화·분향했다. 분향소 옆에 위치한 사무실을 방문해 유가족들과 면담 시간도 가졌다.이어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설치된 ‘4·16 기억교실’로 이동해,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의 흔적을 돌아보고 4·16 기억저장소 운영자의 안내에 따라 관련 동영상 등을 시청하며 당시 참혹했던 상황과 유가족의 비통함 등을 간접적으로나마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올해가 5·18 전국화 원년이 될 전망이다. 광주시교육청이 마련한 ‘2018 5·18민주화운동 전국화 추진계획’에 대해 전국 시·도가 적극 협조에 나서는 상태다. 2017년 5월18일에 전국 시도교육감이 발표한 ‘5·18 전국화에 대한 입장’과 2018년 3월15일 시도교육감협의회의 ‘5·18민주화운동 전국화 교육 공동선언문’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광주시교육청은 12일 오후3시 ‘5·18민주화운동 교육 담당교사 워크숍’을 실시하고 학교와 오월 역사 현장에서 5·18 교육 내실화와 전국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시교육청은 올해 타 시·도교육청 및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한 5·18교육 전국화를 본격 추진한다. 4월27일부터 10월26일까지 전국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