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곽유나 기자]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와 시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그 기능과 예능 등의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새로운 무형문화재로 지정할만한 종목을 발굴하고자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대국민 공모를 진행한다.공모 대상은 ‘아리랑’, ‘김치 담그기’와 같이 전국적인 기반을 두고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광범위하게 전승되고 있는 무형유산 7개 분야이다. 세부적으로는 전통 공연·예술 분야, 전통기술 분야, 전통지식 분야, 구전 전통과 표현 분야, 전통 생활관습 분야,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사회적 의식·의례 분야, 전통 놀이·축제와 기예·무예 분야 등이다.공모 접수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필요한 서류 양식을 내려받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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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나 기자
2019.03.27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