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 북구가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이달의 기업을 선정했다.북구는 “지난달 29일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공동체의식 함양 및 범구민 기업사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1호 ‘이달의 기업’을 선정했다.”라고 1일 밝혔다.이달의 기업은 산업단지공단, 첨단산단 경영자협의회, 광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추천을 통해 고용·세수 증대, 사회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1개 업체를 선정한다.선정된 기업에는 인증패 수여, 모범근로자 표창과 북구 청사 국기 게양대에 회사기 게양, 중소기업 지원 시책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법인차량에 대한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북구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출산·육아, 성차별 등 여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북구 여성행복응원센터 미래비전 선포식’과 ‘성평등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북구 여성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라고 28일 밝혔다. ‘북구 여성행복응원센터’는 일, 육아, 가사의 3중고에 지쳐있는 여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신과 육체 회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여성들이 자아를 실현하고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북구,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한 가족친화적 북구,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를 통한 넉넉한 북구 등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청년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북구 청년네트워크 운영에 나섰다. 북구는 “27일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제1기 북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한다.”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북구는 청년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지난 2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위원을 공개모집했으며 청년활동가, 창업가, 직장인, 대학생 등 총 28명을 선정했다. 이날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2019년 북구 청년정책종합계획 안내, 청년네트워크 운영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후 회의에서는 청년네트워크의 자율성 보장을 위해 회의 개최주기, 임원선출방식, 분과위원회 구성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26일 일곡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을 방문해 북구 축구협회, 조기축구회, 주민 등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일곡인조잔디구장 개보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북구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26일 밝혔다. 일곡근린공원은 지난 2005년 2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공원으로서 그동안 일곡동을 포함한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왔으며 일곡인조잔디구장은 주민과 생활체육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 북구는 지난 2014년 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발암물질 충진재를 사용하지 않고 관리가 용이한 인조잔디로 교체, 충격흡수패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 북구가 차별 없는 초등돌봄 실천을 위해 다함께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북구는 오는 28일 연제동에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보편적 아동복지 실현을 위한 ‘북구 다함께돌봄센터 연제큰꿈’을 개소한다.”라고 25일 밝혔다. 광주시 최초로 설치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연제큰꿈’은 보건복지부의 아동돌봄 사업 확대에 따라 ‘2018년 광주광역시 다함께돌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설 설치비 5천만 원의 국·시비를 지원 받았다. 이에 북구는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28년까지 10년 간 무상사용 협약을 하고 지난 1월 시설 기능보강을 완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수준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돌봄·쿠킹 및 문화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올해 새롭게 선보일 다채로운 과학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북구는 “내달부터 ‘떠나요 과학소풍’, ‘찾아가는 동네과학교실’,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첨단과학골든벨’ 등 ‘2019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첨단과학을 기반으로 한 R&D특구 및 관내 우수한 산·학·연 자원과 연계해 추진하며,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학습 및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달 초부터 운영하는 ‘떠나요 과학소풍’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회 운영하며 광주AR/VR제작지원센터, 국립광주과학관, GIST을 회별로 2곳씩 견학한다. 오는 4월과 7월에는 광주AR/VR제작지원센터를 방문해 4차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생활 속 건강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걷기운동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북구는 오는 26일까지 “일상 속 올바른 걷기 실천과 걷기동아리 확대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4기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북구야 걷자 다함께 걷는 건강도시 구현’을 주제로 주민들의 올바른 걷기운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강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한다. 걷기운동은 체력보강은 물론 집중력 강화와 인지 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1시간 동안 꾸준한 걷기운동을 할 경우 원활한 혈액순환과 체지방 분해,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일정은 대한걷기협회 주관으로 4월 2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산업단지 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소매를 걷어 붙였다. 북구는 “국·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기반시설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촌·첨단산업단지의 노후화된 기반시설 정비 및 근로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산단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추진한다. 전액 국·시비로 추진하는 산업단지 시설정비 사업은 현장에서 기업인 및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이를 사업에 반영한 현장중심 적극 행정의 결과라고 북구는 설명했다. 이에 북구는 5억 원을 들여 첨단1·2산단 상습 침수지역 7곳을 대상으로 하수도를 정비하고 본촌산단·첨단산단 내 파손된 도로, 인도 등 3개 구간에 대한 보수작업을 실시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본격 추진한다. 북구는 “지방세 고충민원 해소와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본격 추진한다.”라고 18일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위법 또는 부당한 처분을 받았거나 권리·이익이 침해됐을 경우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해주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북구는 올해 2월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직무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 매뉴얼을 작성하고 오는 20일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직무교육은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절차, 권리보호요청 방법, 세무조사기간 연장 및 연기 등 제도 관련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해 업무 수행방향을 제시하고 납세자보호관 제도의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북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문인)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고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북구는 “오는 4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2019 광주 첨단클러스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이번 수출상담회는 ‘2019 붐업코리아(Boom up Korea) 광주’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며 북구와 광주전남코트라지원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다.이에 북구는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유망 지역에서 자동차부품, 소비재(화장품, 뷰티케어, 유아용품 등), 조선기자재 분야의 30여 개 회사 바이어를 초청하고 100여 개 수출 기업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다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북구는 “14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북구의 주요정책과 현안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원활한 구정을 운영하기 위한 ‘정책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라고 14일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김재기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산·학·연·관 분야별 총 21명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자치행정, 복지환경, 경제문화, 안전도시 4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정책자문, 정책제안, 현안연구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구는 이날 정책자문단 첫 정기회의를 개최해 정책자문단의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분과별 회의를 통해 주민자치회 활성화, 산업단지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드론산업 관련, 드론 전용 비행연습장을 조성하고 시범운영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구는 “북구 첨단과학산업단지 인근에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인 드론산업육성 기반 마련과 드론 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북구 드론 비행연습장’을 조성하고 시범운영에 나섰다.”라고 13일 밝혔다. ‘드론 비행연습장’은 대촌동 일원에 4,840㎡ 규모로 초보자 구역 1,000㎡, 레이싱 및 산업테스트 구역 3,840㎡로 조성했으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개선해 5월 중 정식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비행연습장 운영 이외에도 광주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민간산업 견인역할을 할 수 있는 공공분야 도입방안을 구상중이며, 교육기관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문인 북구청장이 해빙기 재난 취약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광주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12일 ‘두암동 급경사지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모니터봉사단 북구지회,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계자와 주민들과 함께 안전점검을 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 현장은 지난해 8월 폭우로 인한 경사면 일부가 유실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복구공사를 실시했던 지역이다. 북구는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등 재난 취약지역 총 54개소를 대상으로 사고위험 발생요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당 시설물에 대해서는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대책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북구는 “오는 14일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과 함께 담보능력이 부족한 저신용 영세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례보증 지원 협약식을 개최한다.”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은 북구 7000만원, 광주은행이 3000만원을 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 출연금의 15배인 15억원을 보증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광주은행을 통해 최대 2000만원 이내의 대출이 가능하며 북구는 대출일로부터 1년간 연 2%의 이자차액을 보전한다. 특례보증 지원 신청자격은 북구 소재 사업장이 있는 영세 소상공인 중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인 업체, 도·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문인)가 4차 산업 업종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북구는 “이달부터 AI(인공지능), AR․VR(증강·가상현실), 드론 등 3개 업종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광주테크노파크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산업 환경 변화로 융합과 협업이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4차 산업 업종 중소기업의 자체 기술력을 향상하고, 제조업과의 융합 과제수행을 통한 신 비즈니스 영역 창출을 위해 민선 7기 북구가 새롭게 내놓은 시책이다.‘4차 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는 단순 교류회 방식을 탈피, 참여 기업 간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기획하여, 수행과제별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주민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생활 속 인권 교육을 추진한다. 북구는 3월부터 “공공·민간 영역에서 인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인권의식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2019년 인권교육’을 본격 추진한다.”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인권침해와 차별을 예방하는 생활 속 인권 배움터 마련을 위해 총 7개 분야의 맞춤형 인권교육에 나선다. 먼저, 인권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일상 속 인권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9 찾아가는 골목 인권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하며 인권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 일반강의, 여성·아동·노인 등 분야별 인식개선을 위한 참여형 강의 등을 실시하며 그룹별 1~2회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취약계층과 공공부문 근로자 등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무료로 지원한다. 북구는 “최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과 공공부문 근로자 등의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무료로 지원한다.”라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는 6일 사회복지공동기금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및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등 공공부문 일자리 참여자에게 2만 5000매를 우선 배부했다. 또한, 예산을 추가 확보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북구 전체 취약시설 730개소 2만 6500여명에게 확대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북구는 이번 마스크 무료 지원에 앞서 관내 어린이집 323개소에 1천 204대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아동들의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에서 공개경쟁입찰로 변경한다. 북구는 “6일 ‘생활폐기물 효율적인 처리 추진방안 거버넌스위원회’ 보고회를 개최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 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수의계약 방식에서 공개경쟁입찰로 변경한다.”라고 6일 밝혔다. 북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은 지난 30여 년간 1개 업체가 수의계약을 해오면서 의회, 언론, 시민단체 등의 비판 여론이 있었다. 이에 북구는 지난해 12월 학계, 법조계, 시민·환경단체 등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생활폐기물 효율적인 처리 추진방안 거버넌스위원회’를 운영하며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선정, 운영 방식 등을 논의해 왔다. 이날 위원회는 인력·장비,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광주시 북구가 “지난 4일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혁신교육’을 실시했다.”라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문재인 정부 포용국가 비전과 전략, 그리고 추진계획’이라는 주제로 한신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특강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 한신실 연구위원은 포용국가의 3대 비전인 ‘사회통합’, ‘지속가능성 제고’, ‘혁신역량 배양’과 9대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포용과 혁신의 사회정책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정부에서는 2019년을 혁신적 포용국가의 원년으로 삼고 주요과제 성과 관리
[현장뉴스 = 정영곤 기자] 문인 북구청장이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북구 문화의 집을 방문했다. 광주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5일 북구 문화의 집 등 관계자와 프로그램 이용자를 만나 북구의 문화 프로그램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5일 밝혔다. ‘북구 문화의 집’은 1997년 개관한 이래 인근 주민들이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손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는 문화 활동 공간으로 ‘생활문화 편의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북구는 지난 2000년 북구 문화의 집 운영 및 관리조례를 제정해 위탁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2001년부터 현재까지 위탁 운영하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위해 주부 인문학당, 초딩 수공예, 북문시장 한평장터, 밥 경연대회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