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오상용 기자] 광주 남구(청장 김병내)는 개발제한구역 내에 거주하는 농촌마을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그린벨트 내 마을 공동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25일 남구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 내 마을 공동시설 안전 점검이 지난 21일부터 관내 농촌지역인 구소동과 덕남동, 도금동, 승촌동, 신장동, 원산동, 월성동, 임암동, 칠석동, 행암동 등지에서 진행되고 있다.남구는 담당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건축사, 건축분야 공학 박사 등 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 오는 29일까지 점검을 실시할 방
남구
오상용 기자
2020.09.25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