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6일 광주 광산구가 ‘가정폭력 예방의 날’을 앞두고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시·광산구 유관기관과 함께 ‘보라데이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지정한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알리고, 가정폭력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시민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것을 홍보하는 자리. 참가자들은 광주송정역을 들고나는 시민에게 ‘당신의 관심과 다시 보기가 가정폭력을 멈춘다’는 의미의 ‘LOOK AGAIN!’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두행진을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가정 내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 인식해주길 바라는 캠페인이다”며 “가정폭력을 비롯한 모든 폭력 추방을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 광주지방경찰청,
[현장뉴스] 지난 2일 광산구가 보라매구장 등 3개 축구장에서 ‘제20회 광산구청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과 오는 9일 이틀 동안 광산구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구 생활체육 축구클럽 32개팀 1,70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구민이 맘 편히 운동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치겠다”며 “내년 열리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축구를 포함한 18개 종목 구청장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일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주말 각 종목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현장뉴스] 5일 광주 광산구와 옥외광고협회 광산구지부가 ‘불법광고물 야간자율정비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야간자율정비구역을 지정·관리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 두 단체는 이날 첨단동 월봉로·강변로와 수완동 수등로를 자율정비구역으로 지정, 야간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최근 증가 추세인 광고대행업체의 게릴라성 야간 불법게시 행위도 막을 방침이다.광산구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하는 야간자율정비가 불법광고물 없는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을 닦아주길 바란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광산 만들기를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주도로 도시환경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
[현장뉴스] 지난 3일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가 구청에서 지역기업 노동조합 대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실시된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노동 등 주요 노동정책에 대한 지역 노동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민선7기 광산구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집중할 것이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힘과 지혜를 모으는 상생의 노사관계가 필요하고, 앞으로 노동계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현장뉴스] 광산구립도서관인 장덕·이야기꽃·첨단·신가도서관이 ‘야간 도서대출 사정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 보고 싶은 책을 낮에 신청하면 밤에 빌릴 수 있는 이번 서비스는, 평일 도서관 자료실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 도서관을 방문할 수 없는 주민을 위한 것이다. 광산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4시까지 광산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야간 도서대출 사전신청서비스’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야간 도서대출 신청 주민은 대출 가능 여부 문자를 확인한 뒤 당일 오후 6시부터 9시 도서관 회원증을 갖고 도서관을 방문하면 신청한 책을 빌려볼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평일 낮,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들이 야간 도서대출 사전신청서비스로 책
[현장뉴스] 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가 광주 광산구 본량동 가마마을 등 17개 마을 424세대의 전기설비 안전점검, 누전차단기·개폐기·콘센트 교체, 전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주도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점검부 김병석 과장은 “농촌지역 등에서 전기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안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종후 본량동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동정으로 ‘안전 본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뉴스] 지난 1일 광주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만나는 마술공연’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오전·후로 나눠 2차례 이어진 이날 공연에서, 광주전남대학생 마술팀 ‘일루젼’이 책 〈마법에 걸린 병〉으로 오전을, 극단 ‘리:크리에이션’ 송명훈 마술사가 책 〈실수해도 괜찮아〉로 오후를 각각 맡아 마술공연을 펼쳤다.어룡초에 다니는 자녀 이나율 학생과 함께 공연을 본 정소연 씨는 “예쁜 말을 쓰며 자존감 또한 높여준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야기꽃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밝혔다.독서의 달 주제를 ‘책·문화·도서관’으로 정한 이야기꽃도서관은, 이날 공연에 이어, 오는 11일 정병규 문화기획자의 ‘책의 문화, 그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광주 광산구(청장 김삼호)가 지난 1일 송정1동 원동프로그램실에서 20여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을 초대해 영양교육과 요리체험이 어우러진 ‘요리팡! 조리팡! 영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영양교육은 동아리 ‘행복한 교육급식을 위한 영양교사’(회장 장봉진) 회원 4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것. 인스턴트 음식과 과자 위주의 영양섭취로 비만 등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과 재미있는 요리 체험 기회를 주는 자리였다.영양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식품구성 자전거로 바람직한 식생활 실천’을 주제로 여러 영양소와 식품군에 대해 알려줬다. 아울러 컵밥·카나페·과일주스 등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영양교육이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생각하는 기회를
[현장뉴스]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이 오는 10월 9일 한글날 개최하는 ‘독후화 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난 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독서의욕을 높이고, 예술적 재능을 펼치는 장. 광주시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모집부문은 초등 저학년 100명, 초등 고학년 100명, 유아 동반 가족 100팀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9월 4일부터 광산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초등 저학년인 1∼3학년 주제도서는 팽샛별의 〈여보세요?〉, 이혜란의 〈뒷집 준범이〉이다. 초등 고학년인 4∼6학년은 가에탕도레뮈스의 〈텅 빈 냉장고〉, 한윤섭의 〈우리 동네 전설은〉을 읽고 그림을 그리면 된다. 유아 동반 가족 팀은 네 도서 중 하
[현장뉴스] 광주 광산구가 다음달 11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국악 그룹 리음과 재즈 팀 크림의 콜라보 공연 〈넘나 좋은 것〉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산구가 청년예술단체에게 광산문예회관 무대를 나누고, 출연료와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는 ‘화요문화산책’ 세 번째 공연. 광주를 무대로 활동하는 국악프로젝트 그룹 ‘리음’과 달콤·따뜻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4인조 재즈 팀 ‘크림’이 이날 무대를 꾸민다. 국악 그룹과 재즈 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리음 작곡 ‘넘나 좋은 것’ ‘어느 날’로 문을 연다. 이어 영화 〈라라랜드〉 OST ‘Another Day Of Sun’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등을 편곡해 들려준다. 이밖에도 ‘노리’ ‘RE:音 뱃노래’ ‘장타령’
[현장뉴스] 2018산단비엔날레-소촌도큐멘타 안전진단〉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공단에 위치한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사회문화 이슈와 아카이브 등 가치가 있는 주제를 정해 자료화하고 시각화 하는 문화행사이다. 민선7기 광산구에서는 시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시민주도로 생활 속 안전취약 시설 등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있다. 시민생활과 공동체 안녕의 토대인 안전은 시민참여가 관건으로 이번 행사는 시민생활과 연계한 ‘문화를 통한 안전진단’을 주제로 문화를 진단한다. 〈2018산단비엔날레-소촌도큐멘타 안전진단〉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가 참가하는 주제전시와 전국 문화예술인 100명이 참여하는 주제행사와 더불어 '창작을 위한 안전
[현장뉴스] 광산구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다음달 3일 ‘칫솔 바꿔준 Day’ 행사를 진행한다.매 분기마다 실시하는 이 행사는 구민 누구나 센터로 헌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해 주고,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자리이다.센터 관계자는 “칫솔은 칫솔모가 상하지 않더라도 많이 닳거나 벌어지면 치아가 닦이지 않아 충치와 잇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최소 3개월마다 교체해줘야 한다”며 “칫솔 바꿔준 데이 행사로 구민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칫솔 바꿔준 Day’는 오는 12월 3일에도 이어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센터 구강보건팀에서 한다.
[현장뉴스] 광주 광산구 수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책 〈수완이야기〉를 발간했다. ‘주민 삶이 곧 마을의 역사’라는 생각을 공유한 동 주민자치위 위원들은, 지난해 책자제작을 위해 전문가로 편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이번 발간한 마을책에 수완의 현재를 오롯이 담아냈다. 〈수완이야기〉는 수완동의 사람과 자연, 명소 등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 주민자치위는 이 마을책이 주민 간 소통 증대, 공동체의식 함양, 마을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계두 수완동장은 “마을이야기를 담은 책이 주민의 지역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후대에 역사자료로도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완이야기〉는 광산구 동 행정복지센터와 학교 등 주요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현장뉴스] 지난 29일 광주 광산구 도산동 주민이 꾸린 ‘도루메 안전검검단’이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마을 안전을 점검했다. 안전점검단은 이날 동네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즐겨 찾는 송정1교, 도산초등학교 주변 보행로와 어린이 통학로 등을 꼼꼼히 살피고, 단단히 묶여있지 않은 현수막 등 위험요소를 정리했다. 아울러 도산파출소, 송정119안전센터를 찾아 안전 관련 긴밀한 협조도 당부했다. 도루메 안전점검단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파출소·119안전센터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그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소는 신속한 정비를 위해 동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알리고, 광산구 안전지도 앱 ‘맘편한광산’에도 공유할 계획이다.
[현장뉴스] 지난 29일 광주 광산구가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수완지구를 중심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27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으로 최근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집중모니터링지역’으로 광산구가 지정됨에 따라 집값 상승 예방을 막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광산구는 수완동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돌며 ‘허위매물광고’ ‘가격담합’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에는 부동산관리 특별사법경찰 지정공무원과 함께 부서장이 직접 나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려는 구의 강력한 의지를 부동산시장에 알렸다. 정부의 결정으로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담보인정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
[현장뉴스] 광주 광산구가 지방세 관련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해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을 배치·운영한다. 지난해 12월 일부 개정된 〈지방세기본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해 5월〈광산구 납세자보호관 사무처리에 관한 조례〉를 마련한 광산구는, 납세자의 실질적인 권리구제를 위해 세무부서가 아닌 감사관에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부과 관련 세무 상담 및 이의제기에 대한 구제 절차 안내 위법·부당한 세무조사 일시중지 요구 세무조사 기간연기 신청 처리 지방세 법령 개정에 대한 의견 표명 등 지방세 부과·징수와 관련된 납세자의 권리보호업무를 전담·수행한다. 납세자보호관과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구 감사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의 권익보호는
[현장뉴스]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가 572돌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송산유원지에서 개최하는 ‘제3회 한글사랑 백일장대회’ 참가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백일장은 참가자들이 우리글·말 쓰기로 한글의 우수성을 깨닫고, 한글사랑 의식을 높이며 문인의 자질을 발견하도록 돕는 등 복합적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 부문으로 나눠 실시되고, 글제는 당일 발표한다. 두 부문 모두 초등학생 저·고학년부와 중·고등학생부로 나눠 신청할 수 있다.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에 이메일로 보내고 확인 전화하면 접수된다. 학교에서 공문으로 신청하면 단체 일괄 접수도 가능하다.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당일 참가신청은 받지 않는다. 입상자는
[현장뉴스] 광주 광산구 신가도서관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고, 시민 초대에 나섰다. 먼저 도서관 곳곳에, 신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즐거운 힐링 글쓰기’ 수강생들의 자작시와 문집을 전시한다. 12명 수강생들은 2016년부터 프로그램에서 교육을 받으며 써온 글들을 바탕으로 ‘어떤 페이지’ ‘엄마! 울 엄마! 내 엄마!’ 등 시화 45점, 〈언어의 정원으로 오라〉 등 문집 13권을 출품했다. 어린이자료실에는 그림책 〈까매서 안 더워?〉 원화가 전시된다. 이 그림책은 외국인주민 가족이 겪는 어려움과 그 속에서 자라는 아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으로 도서관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종이책에 스마트폰을 대
[현장뉴스] “평동산단 외국인투자 해제지역의 규제를 개선하고, 광산구를 에너지밸리에 포함시켜 기업들이 에너지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으로 지원하겠다.”지난 28일 광주 광산구가 기업우호적 환경조성과 현장밀착지원 등을 위해 평동·소촌·하남산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만나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 ‘기업 경제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건의사항 해결 등 후속조치에 들어갔다.21일 평동, 23일 소촌, 28일 하남 산단 입주기업 대표들은 차례로 간담회에 참석해 김삼호 광산구청장에게 인력·자금난 등 다양한 기업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광산구는 세 번에 걸친 산단기업 대표들의 건의 중 지방정부가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을 크게 7가지로 정리, 본격적인 기업애로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광산구는
[현장뉴스] 지난 28일 광주 광산구 동곡동 통장단과 행정복지센터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 23명에게 성인용 보행기인 ‘실버카’를 전달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다 이날 실버카를 지원받은 강갑순 할머니는 “낡은 지팡이를 사용하면서 위험했던 적이 많았는데, 실버카가 있으니 경로당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