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지난 16일 청년과 함께 만드는 청년정책 본격추진을 위해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동구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청년네트워크를 다양한 청년계층 참여로 활성화하고자 지난 2월 신규위원을 공개모집했으며 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창업자, 청년활동가, 문화기획자 등 만 19세부터 39세 동구 거주 또는 활동 청년 30명으로 확대 구성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동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의견수렴, 2019년 청년정책 추진사항 공유, 향후 활동방향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구정참여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동구 청년네트워크는 앞으로 1년 동안 참여 활성화, 고용확대, 생활안정, 문화 활성화 등 4개 분과에서 청년
동구
조인호 기자
2019.03.1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