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관련 3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을 위한 ‘이동창업지원단 운영’ 사업은 소상공인이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해 2017년부터 3년째 추진 중이다.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에게 현장맞춤형 창업상담 창업·경영교육 및 경영컨설팅 창업 및 경영자금 지원 세무·법률상담 전문기관 연계 심층교육 등을 지원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지난해 이동창업지원단은 창업상담 710건, 현장전문컨설팅 1,075건, SNS마케팅 126건, 창업교육 및 설명회를 20회 이상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창업 지원점이 20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19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을 지원해 심리치료·문화·건강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모두 17개 사업 1,000명의 이용자를 모집하는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신청기간은 아동·청소년 대상사업 11~12일 노인·장애인 대상사업 14~15일 가족·신체 대상사업 18~19일이며 목표인원 미달 시 2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면 지원할 수 있으며 노인대상 사업은 기초연금을 받고 있으면 소득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서비스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12일 오후2시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다목적실에서 ‘2019 마을비전수립’에 선정된 4개동과 약정식을 체결하고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마을비전수립 사업은 ‘주민이 마을전문가다’라는 관점에서 출발한 주민참여형 교육과정으로 주민주도 마을협치, 협력네트워크 등 마을자치 기반구축과 동 단위 공동체 브랜드발굴을 위해 추진된다.1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딱딱한 이론식 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민조직이 참여하는 ‘마을비전추진단’ 구성 마을특성과 주민욕구 파악을 위한 ‘마을자원조사’ 마을의 2~3% 주민참여를 이끌어내는 ‘비전계획단’ 운영 마을의제 발굴과 의제별 실행계획을 만들어내는 ‘비전학교’ 마을축제와 연계한 마을계획을 주민이 결정하는 ‘마을총회’ ‘마을비전 선포식’ 등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 충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30일 홀몸어르신들을 모시고 합동차례를 지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4년째 계속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가 협력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함께 차례를 진행했으며 윷놀이 등 전통놀이도 진행됐다. 더불어 롯데백화점광주점, 빛고을신협, 광주원광신협 궁동지점, 자생단체에서 후원한 김·햄·생활용품 등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새마을부녀회의 떡국나눔봉사 등 지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명절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후원기관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 동명동 상생발전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3.3%가 향후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 등 상생발전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최근 급격한 상업화로 인한 갈등·분쟁을 조정하고 동명동 상생을 위한 개선의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객관적 접근을 위해 기초면담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설문지를 작성했으며,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월 7일까지 13일간 동명동 사업장 132개소 상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사결과 동명동 카페의 거리는 음식점·주점이 57.4%, 카페·베이커리 업종이 26.8%를 차지했으며, 상인의 81.1.%는 세입자로 구성됐다. 연령층은 20·30대가 전체 71.8%를 차지해 청년자영업자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동명동 발전을 위한 개선의제에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통기타가 있는 행복교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기타 행복교실’은 동구 관내 초등학교에 악기와 전문강사를 지원해 학내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1인1악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동구는 동부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2월 15일까지 공모를 진행 중이다. 선발된 6개 학급은 10주에 걸쳐 교과시간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통기타 수업을 진행한다. 10주간 수업을 마친 후에는 아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공감할 수 있는 발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동구는 올해 시범사업 추진 후 메세나 등 지원방법을 적극 발굴해 전 학교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임택 동구청장은 “어릴 적부터 1인1악기를 배우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29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에게 ‘월남동 공영차고지 이전’ 등 구정 주요현안을 건의했다.이 시장은 취임 후 첫 자치구 순회로 이날 동구를 방문해 ‘2019년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이에 앞서 이 시장은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임택 동구청장으로부터 주요 구정현안을 보고받았다.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월남동 공영차고지 이전 일자리이모작평생학습복합센터 건립지원 조선대학교 내 광주수영진흥센터 건립 동명동 ‘카페의 거리’ 지중화 사업 등 당면한 구정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이 시장은 “동구는 광주의 중심이자 심장”이라면서 “광주다움을 가장 많이 보유한 동구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노후 슬레이트 철거 비용으로 가구당 최대 336만원을 지원하는 ‘2019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은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슬레이트 지붕 또는 벽체로 사용된 주택 실거주자 중 철거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주민이며, 희망자는 2월 22일까지 건축물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대지원 금액 336만원을 초과하는 추가비용은 자부담이며, 슬레이트지붕 철거에 따른 지붕개량 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단,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지붕개량 사업비로 가구당 최대 302만원이 지원된다.동구는 주택 소유자 소득수준, 연령, 건축물 연식 등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3월 이후 본격적인 철거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청자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는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4년 연속 콘텐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9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매년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평가 시상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대상 시상식이다. 지난해 열린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는 애초 닷새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일정을 사흘로 줄였음에도 KT 빅데이터 분석결과 28만2천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특히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추억 세대 공감’을 주제로 서커스와 청바지를 콘셉트로 다양한 서커스·마술쇼, 충장 거리퍼레이드, 추억의 테마거리, 추억의 고고장, 아시아음식페스티벌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2019년 첫 외부행보로 국회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하는 등 중점사업추진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임 청장은 25일 오전 국회를 찾아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주선 의원을 만나 동구 정책현안을 건의하고,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국가예산 확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오후에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윤종인 차관과 면담을 갖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지역일자리, 생활형SOC사업 관련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임 청장은 동명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장동 전남여고주변 도로개설 사업 등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지역현안에 대한 국비지원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임 청장은 “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는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외국인 체납세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입국·체류자가 지속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납세인식이 부족하고, 외국인의 특성상 잦은 이직과 거주지 변경으로 고지서 등 우편물이 송달되지 않아 체납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동구에 등록된 외국인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1,872명이며, 그 중 체납외국인은 412명, 누적 체납건수는 647건, 누적체납액은 6천1백여만 원에 이른다.이를 위해 동구는 25일부터 3월말까지 예금압류 및 직장조회 등을 통한 체납처분 추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외국인 실태조사 실시로 실거주지 파악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제작된 안내문 발송 등 체납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최근 인문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인문도시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수차례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 공무원 TF회의, 주민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마련된 인문도시 기본계획에는 동구가 인문도시를 조성하려는 이유와 원리,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7대 실천방향과 주요시책 등이 제시됐다.동구는 7대 선언인 주민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도시 산책하기 좋은 도시 책 읽는 도시 어르신이 존경받는 도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도시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는 도시 이웃 간 담장 없는 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동구산책단을 운영하고, 동구 모습을 영상·사진·글·그림 등을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동구가 광주 자치구 중 최초로 어르신을 위한 ‘뇌똑똑 치매예방학습지’를 활용해 인지강화교육을 중점 추진한다.‘뇌똑똑 치매예방학습지’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령별·교육수준별 맞춤형으로 제작된 기억력향상 학습지다. 그룹별 교육뿐만 아니라 어르신 혼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돼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시 활용도가 높다.특히 어르신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물건 모양에 여러 가지 색깔을 칠하는 놀이와 퀴즈풀이 형태로 구성돼 참여 어르신의 소근육 운동과 뇌기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최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지교육을 시범운영 중이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청년 구정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구 청년네트워크 위원 12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부터 위촉·운영 중인 제2기 청년네트워크는 그동안 청년토크콘서트 개최 등 구정에 청년들 목소리를 반영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동구는 기존 20명으로 운영되던 청년네트워크를 다양한 청년계층 참여로 보다 활성화하고자 30명으로 충원해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월 8일까지이며, 자격요건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직장인·대학생으로 만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하고자 하는 이는 동구청누리집을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선발된 청년네트워크 위원은 참여·소통, 주거, 복지,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분야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푸른길공원을 비롯한 주요 도시공원 5곳에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한 태양광 LED 금연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태양광 LED 금연표지판은 별도의 전기공급 없이 낮 동안 집열판을 통해 모아진 에너지로 야간에 점등되는 친환경·고효율 표지판이다.LED표지판은 금연환경 사각지대와 흡연 관련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도시공원을 중심으로 설치됐으며, 설치장소는 푸른길공원 3곳, 금남로공원 1곳, 두암근린공원 1곳 등 5곳이다.동구 관계자는 “LED금연표지판 설치를 통해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야간에도 금연구역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미관을 개선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시공원 내 금연실천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조성에 최선을 다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광주 동구가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안정 유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온라인일자리공유카페 운영지원, 폐자원 재활용사업, 관내 환경정비사업 등 15개 사업에 총 87명이다. 동구는 올해 민선7기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일자리공유카페 운영 등 4개 사업에 총 2억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4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늘렸다.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2억 원 이하인 동구거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동구는 다음달 15일 참여자 선발을 확정할 예정이며, 대상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3일 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한다.이번 위문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를 찾아가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임택 동구청장은 첫날인 23일 빛고을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12개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동구는 또 설 연휴 전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긴급지원대상자 등 소외이웃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동구 관계자는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외이웃을 돌보는데 각별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공약 및 신규 사업 등 ‘2019년도 부서별 핵심사업 추진계획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5대 분야 41개 공약과 신규 사업 등 부서별 핵심 사업에 대해 2019년도 목표, 추진일정, 애로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구체적 실현이 가능하도록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틀에 걸쳐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특히 동명동 도시재생사업 시 대상지 특성을 반영한 활성화계획 수립과 현장지원센터 구성 및 운영, 궁동예술두레마당·충장미디어센터 건립공사 추진상황, 푸른마을공동체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 점검이 이뤄졌다.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7대상권 활성화사업을 비롯해 조선대 장미의거리 고객지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만40세 이상 재직자·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직장인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동구와 노사발전재단이 중장년세대 생애 경력설계, 재취업지원 사업 상호협력 등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첫 번째 결실이다.동구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동구소재 직장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주말·저녁 2개 반 총 5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재료비·교재비는 전액 무료다.주요내용은 나의 생애 조망하기 직업역량 도출하기 전직스쿨 직업체험 등이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디저트 전문가, 경매·부동산 컨설팅 등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인생삼모작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을 원하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 지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8일 장애인·다문화가정과 함께 1박2일 간 ‘쉼으로의 초대’를 진행한다.‘쉼으로의 초대’는 평소 힐링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다문화가정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1박 2일간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가정은 전문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한 뒤 영화관에서 무료로 영화를 관람하고 근처 한식당에서 저녁식사를 즐긴 후 관광호텔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이번 사업은 벤틀리호텔, CGV충장로점, 감성웨딩 리움, 정애네집 등 지역 업체의 전액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중 벤틀리호텔은 참여가정이 숙박할 객실, 조식뷔페 제공은 물론 동구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함께 기탁했다.임택 동구청장은 “장애인·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