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오상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경기에 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12일부터 4주간 광주디자인센터에서는 역대 7회의 행사를 치르면서 다시 되돌아보는 특별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카이브전’, 프랑스 대표작가인 ‘다니엘뷔렌’외 12인의 작가가 초청된 ‘DIVE INTO LIGHT전’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미리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체험 프로그램은 심재천 도예가가 진행하는 점토를 이용한 ‘도자벽화 체험’, 최춘근 조형예술가와 함께 한지 종이죽을 사용해 조형물을 제작하는 ‘한지 조형물 체험’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박2일 일정으로 22일 광주에 도착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구선수들을 응원하고 경기를 관람했다.김정숙 여사는 22일 오후 수영 200m 결승에 출전한 김서영 선수의 이름을 외치며 열심히 응원했다.김 여사는 다음날인 23일 오전 8시 한국 대 뉴질랜드 남자 수구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해, 이날 남자수구 15·16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에 17대 16으로 이겼다.김 여사는 이후 10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찾아 경영 경기에 출전하는 남자 50m 평영 문재권,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광주 북구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은 19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경기 결승전이 열리는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을 방문해 대회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경기 관람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번 응원을 제안한 고점례 의장은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준비하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내길 바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김서영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김정숙 여사는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23일까지 광주에 머물면서 22일 저녁과 내일 오전 두 차례에 걸쳐 경영 경기를 관람하고, 대회 자원봉사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청와대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힘을 보탠다.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한다.김정숙 여사는 23일까지 광주에 머물면서 22일 저녁과 내일 오전 두 차례에 걸쳐 경영 경기를 관람하고, 대회 자원봉사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또 이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젊은 행정관들을 중심으로 한 50여명도 광주를 찾아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경영 경기를 응원한다.22일 저녁에는 우리나라 김서영(경상북도청·25)선수가 여자 개인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경영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해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안내를 하고 있다.김정숙 여사는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23일까지 광주에 머물면서 22일 저녁과 내일 오전 두 차례에 걸쳐 경영 경기를 관람하고, 대회 자원봉사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흔히 ‘3초의 예술’이라 불리는 하이다이빙. 27m(여자 20m) 높이에서 몸을 던져 시속 90km의 속도로 수조에 입수하기까지 3초의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종목이다.워낙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도전할 수 없는 종목이 하이다이빙이다.22일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최고 흥행 카드인 하이다이빙 첫 경기가 펼쳐진 조선대에는 ‘하늘을 날고싶어 하는 인간새’들을 구경하려는 관객들로 북적였다.인근 잔디밭 광장 등에도 많은 관객들이 몰렸다. 당연히 현장에서 판매하는 입장권도 매진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국악상설공연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동안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광주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악인 박애리가 호남의 판소리를 전 세계에 알린다.국악인 박애리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23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열린다.박애리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판소리에 머무르지 않고 각종 방송·무대에서 대중가요, 힙합댄스 등 서로 다른 예술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는 호남출신 대표 국악인이다. 제8회 남도민요 경창대회 명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남자 27m 경기를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장휘국 교육감과 함께 관람을 하고 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을 방문해 러시아와 호주 여자 수구 8강전을 관람하면서 취재진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을 방문해 러시아와 호주 여자수구 8강전을 관람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박태환 수영대회 홍보대사와 경영 경기를 관람했다.이날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박태환 홍보대사는 김서영 선수의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을 응원했고, 김서영 선수는 준결승에서 2분10초21의 기록으로 전체 7위를 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태환 수영선수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21일 오후 남부대학교 주경기장을 찾았다.박태환 홍보대사는 이날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광주수영대회 성공을 바라는 마음과 함께 후배 선수들 응원하고 싶어서 왔다”며 “오늘 저녁 8시 개인혼영 200m 준결승전에 참가하는 김서영 선수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태환 홍보대사는 광주세계수영대회 경기장 최첨단 시설에 큰 관심을 보였다.그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수영장이 에어컨 시설도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시장이 21일 오전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해 세종시민들과 함께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수영의 꽃이라 불리는 경영과 사전 입장권 판매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하이다이빙이 본격적인 금빛 레이스에 들어간다.먼저 경영은 21일 오전 10시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여자 200m 개인혼영을 시작으로 자유형, 배영, 평형, 접영, 혼영, 릴레이 등 42개 세부종목이 8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경영에서 주목할 스타는 이전 대회인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7관왕에 빛나는 카엘렙 드레셀(Ca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이 들썩이고 있다.휴일인 토요일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대회 초반의 조용했던 분위기에 반전을 이루더니 ‘수영의 꽃’으로 불리는 경영 경기가 시작된 21일 대 폭발을 일으켰다.더욱이 22일부터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다이빙 경기가 시작돼 이번 대회 관객몰이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일대는 이른 아침부터 경기장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으며 경영 경기장과 수구 경기장 모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수영의 꽃이라 불리는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내·외신의 취재 열기도 치열해지고 있다.남자 400m 자유형 경기가 한창인 21일 오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이 종목 최강자인 쑨양이 모습을 드러내자 경기장 취재 구역에서는 쑨양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내·외신 기자의 카메라 셔터가 수없이 눌러졌다. 믹스드존도 선수를 인터뷰하려는 취재진으로 북적였다.MPC(Main Press Center) 내 미디어 라운지와 사진기자 작업실에는 300여명의 내·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한국 여자 수영의 운명을 짊어진 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은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200m 개인혼영 예선에서 2분11초45를 기록해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2조 3위를 차지한 김서영은 전체 36명 중 10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안착했다. 준결승전은 이날 오후 진행된다.2017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6위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한 김서영에게 예선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김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고 있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중인 수리·달이가 있다. 말을 거는 로봇도 아니고 손에 들 수 있는 인형도 아니다. 바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가끔은 꼭 안아주기도 하는 수리·달이 인형탈이다.수리·달이 인형탈은 보통 경기 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경기장 무대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관객석을 돌아다니며 관람객의 춤을 유도하기도 한다.한국팀 수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30도가 넘는 무더위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수구경기장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