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청사1층에 동구주민들로 구성된 자활기업이자 (예비)사회적기업인 ‘디-커피스토리’ 카페가 문을 열었다.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디-커피스토리’는 지난 2017년 저소득층 주민들로 꾸려진 자활기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12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특히 ‘디-커피스토리’는 바리스타에 관심을 가지고 일자리를 찾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일 경험과 교육 등을 제공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립기반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모은다.이은자 대표는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26일 ‘동명동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동구는 이날 구청 상황실에서 사업지구 내 주민,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동명동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추진위원장, 부위원장과 간사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동명동 보행환경 조성사업 추진계획 청취와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추진위는 앞으로 매월 회의를 개최해 주요 갈등사항을 조정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할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24일 5·18교육관에서 계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개발 역량강화 직장교육’ 워크숍을 실시해 중간관리자 리더십 능력을 배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팀장급 실무리더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특화발전을 위한 시책발굴과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정책분석 전문기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과제연구, 자료분석, 사례검토 등을 진행하고 이날 전체 워크숍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문적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구정진단 정책환경 SWOT분석 시책 혁신방안 도출 혁신·협업마인드를 통한 차별화된 사업 발굴 구정 주요시책의 종합적 연계성 시너지창출 방안 집중토론 등을 실시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사업을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동구시니어클럽’이 인센티브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2012년부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동구시니어클럽은 올해 6070다방, 지하철철도이용질서 계도사업 등 24개 사업에서 총 1,058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동구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 중 시장형·인력파견형 부문에서 공장, 사무실 청소를 하는 ‘GS클린사업단’과 건물 등 시설물 청소를 하는 ‘MS클린사업단’이 선정돼 각 200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 알아가는 복지제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광주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복지관련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신청주의가 원칙인 현 제도를 고려, 주민들에게 대상자 선정기준 등 관련교육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동구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13개 동을 순회하며 소득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청소년복지 사회보험 등 5개 분야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동별 인구구성, 소득, 주거형태 등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민선7기 출범 이후 사회복지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면서 “복지교육 대상을 전면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WHO 고령친화도시’는 ‘활기찬 노년, 살던 곳에서 늙어가기, 세대통합’ 등을 기본개념으로 시민의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는 도시정책과 서비스 환경이 갖추어진 도시를 일컫는다. 동구는 2016년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20.3%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발 빠르게 이에 대응하고자 2017년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다. 전국에서 6번째, 광주·전남 자치구 중에서는 최초다. 동구는 가입이후 제1기에 해당하는 기간인 올해까지 3개년 실행계획을 세우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38개 사업, 12개부서와 협력해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특히 ,광주 자치구 중 최초로 치매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오는 28일부터 이용객 편의를 돕기 위해 매주 일요일에도 푸른마을공동체센터를 확대 운영한다.지난해 12월 개관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푸른마을공동체센터는 어린이 실내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카페, 주민커뮤니티실, 다목적실, 공유부엌, 물품공유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센터 내 장난감도서관과 실내놀이터는 그동안 월·일요일, 법정공휴일에 휴관해왔으나, 일요일에도 운영해 달라는 주민들 요청이 많아 일요일에도 운영하게 됐다.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휴관한다. 이에 따라 평일에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일요일에는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최근 장난감을 대폭 확충하고 실내놀이터 안전시설 보강도 마쳤다. 임택 동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치매등록 시 영양제 등 관련 물품을 무상 제공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치매환자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시하는 이번 물품제공 사업은 동구치매안심센터에 치매를 등록하면, 매월 1회 또는 분기별로 센터를 방문해 영양제 보습로션 성인용기저귀 세정티슈 물티슈 방수매트 약달력 등 돌봄 물품을 환자상태에 따라 최대7종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동구에 주소를 둔 치매진단을 받은 만60세 이상 어르신이며, 지원대상자 또는 가족이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가족이 신청할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치매안심센터에 미등록된 대상자일 경우에는 치매질병코드가 기재된 치매치료약 처방전이나 진단서를 지참해야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는 22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마을의 시작, 동구의 변화’ 라는 슬로건으로 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2차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은 5인 이상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을 바탕으로 사람과 이웃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갈 다양한 주민모임, 단체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동구는 올해 2월 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1차 공모를 통해 4개 분야 34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총 9천4백여만 원을 지원했다.이번 2차 공모는 사업시기를 앞당겨 주민모임형성,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문화예술공동체 지원,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4개 분야에 총 3천5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 만들기를 지원한다. 동구는 공모사업 추진에 따른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항 이행사항 점검을 위해 ‘2019년 1분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동구’라는 민선7기 구정목표 아래 일자리 민생경제, 도시환경, 마을복지, 생활문화예술, 자치공동체 등 5대 분야 41개 공약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공약사업 추진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추진실적이 낮은 사업에 대해서는 실적 제고방안 등이 모색됐으며,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한 인문도시 조성사업을 공약에 추가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인문도시 조성사업은 의회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적으로 공약사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동구는 공약 진행사항과 추가 신규공약내용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주민들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구내식당 휴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내식당 휴무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 최저임금과 건물임대료 상승,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책 중 하나로 도입됐다.이에 따라 이달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은 구내식당 운영을 하지 않으며, 동구는 앞으로 인근 공공기관 등의 협조를 구해 대상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구청 직원이 다 함께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휴무제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지역경제 근간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개선, 공영주차장 조성, 청년사업자 전통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어린 아재의 오월이야기-나는 아직도 아픕니다'의 최유정 작가를 오는 22일 초청한다.지난 15일부터 동구책정원에서 진행 중인 '어린 아재의 오월이야기-나는 아직도 아픕니다' 원화전시의 주인공 최유정 작가는 이날 동구청을 방문해 임택 동구청장과 작품 속에 실린 오월의 이야기, 내 인생의 책 등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최유정 작가는 광주출신으로 ‘나는 진짜 나일까’, ‘아버지, 나의 아버지’ 등 장편 동화, 청소년 소설을 주로 써왔으며, 실제 오월을 겪은 한 시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를 집필했다. ‘꿈교출판사’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원화전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그림책을 원화로 만나는 전시로, 특히 1980년 5월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업무 관련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쉼 충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자비신행회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민원·상담 등 복지업무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시설 근무자, 사회복지업무 공무원 등의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치유를 위해 마련됐다.18일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명상과 차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차를 매개로 업무에 대한 고충과 정보 등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임택 동구청장은 “평소 업무강도와 스트레스가 높은 사회복지업무 관련 종사자들에게 차와 명상을 통해 ‘소확행’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일하며 어려움을 겪는 근무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는 ‘제23회 동구민상’ 수상자로 사회봉사부문 정춘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예체육부문 박경이 광주동구체육회부회장, 지역경제부문 김승도 성경개발대표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동구는 최근 동구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동구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하고, ‘구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는 오는 20일 시상한다.사회봉사부문 정춘남 수상자는 지역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해 수차례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으며 지역후원자 발굴, 취약계층과 1:1결연을 통해 민간복지서비스 제공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문화체육부문 박경이 수상자는 동구체육회부회장으로 광주고·푸른길 등에서 아침마다 체조를 하는 ‘광장교실’ 운영, 동구장애인복지관 등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지난 15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구정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해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으며,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주제로 미세먼지 저감대책, 폭염대책 아이디어, 기타 주민 편의증진을 위한 아이디어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다. 접수된 정책제안은 창의성·경제성·계속성 등을 심사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면 포상 및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생활하면서 어떤 점은 개선하면 좋겠다고 한번쯤 생각했을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17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2019년 마을만들기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34개 공동체와 약정식을 체결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약정식 개최에 이어 마을우수사례 소개, 예산집행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마을만들기 지원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으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갈 다양한 주민모임과 단체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지난 3월 접수된 51개 사업신청서에 대해 위원회 심의를 거쳐 4개 분야 34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앞으로 이들 단체에게는 총 9천4백여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모임형성,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문화예술공동체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구민 화합도모를 위해 오는 20일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제24회 동구민의 날 기념식’과 ‘제12회 동구민 체육한마당’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초청인사, 구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1부 행사인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동구민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2부 행사에서는 보트릴레이 게임, 하늘높이슛, 신발양궁 등 주민참여경기가 펼쳐진다. 이어지는 3부 행사에서는 구민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취임 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구민의 날 행사는 최대한 주민부담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주민 누구나 오셔서 동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오는 18일 무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재가 장애인과 함께 자연생태 체험활동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장애인 사회참여활동의 일환인 이번 자연생태 체험활동 행사는 보건소 재가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화순 만연산 일대에서 진행된다.특히 돋보기로 봄꽃 관찰하기, 자연물을 활용한 새둥지 만들기 등 7회에 걸쳐 다양한 자연생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자조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에게 재활의지를 심어줘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펼쳐나가겠다”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24일까지 ‘동구책정원’에서 '어린 아재의 오월이야기-나는 아직도 아픕니다' 원화전을 개최한다.‘꿈교출판사’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그림책을 원화로 만날 수 있다.특히 1980년 5월 신군부의 폭력에 친구들을 잃고 형제를 잃은 주인공 ‘아재’를 중심으로 학살의 기억과 살아남은 자의 고통 그리고 치유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동구 관계자는 “책 속의 어린 아재를 통해 광주의 5월이 갖는 가슴 아픈 역사와 의미를 청소년과 시민 가족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구책정원’은 동구가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들에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지난해 12월 구청 쉼터에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 동구가 계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정책개발 역량강화 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팀장급 실무리더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특화발전을 위한 시책발굴과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외부 정책분석 전문기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과제연구, 자료분석, 사례검토 등을 거쳐 24일 전체 워크숍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전체 워크숍은 전문적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구정진단 정책환경 SWOT분석 시책 혁신방안 도출 혁신·협업마인드를 통한 차별화된 사업 발굴 구정 주요시책의 종합적 연계성 시너지창출 방안 집중토론 등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현장중심의 각종 정부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칸막이 없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