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인호 기자]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 자유한국당 규탄 범국민대회가 23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과 광화문역 일대에서 열렸다.이날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5·18과 민주화의 역사적 진실과 정의는 아무리 부정·왜곡·폄훼·모독해도 변하지 않는다"며 "5·18민주화운동 왜곡 모독 망언 3인 국회의원을 퇴출하고 5·18역사왜곡처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외쳤다.이어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를 강력 규탄한다"며 "5·18 교육 전국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5·18역사왜곡처벌 범국민대회'에 참여한 광주 교사들도 "바람은 아직 차가웠지만 광장은 시민들의 열기로 뜨거웠다"면서 "전국 아이들에게 5·18의 진실을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2일 오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3월1일자로 신규 임용된 교(원)장 17명, 교(원)감 20명, 교육전문직원 36명, 수석교사 2명,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31명, 총 106명(유치원 2, 초등 41, 중등 63)에 대한 임명장을 전수 및 수여했다.장휘국 교육감은 승진·전직 임용되는 교육공무원들을 격려하며 “학교 민주주의를 토대로 학생들이 경쟁과 차별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처음 마음으로 오직 우리 아이들만 바라보고 함께 걸어가자”고 당부했다.또한 “학생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정의를 실현하고,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는 열린 청렴시대를 학교 현장에서 구현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소통과 공감의 열린 청렴행정 구현을 위한 ‘2019년도 부패방지 청렴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청렴정책 기본계획’은 기존 방식과 달리 청렴의지 확산을 위해 청내 국과장, 팀장, 각급 학교 교장·행정실장 대표 등의 의견수렴 절차와 산하기관 설명회를 거쳐 마련했으며, 향후 외부 지역인사 등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열린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올해 ‘청렴정책 기본계획’에서 새롭게 추가된 내용은 부패취약분야 특별 암행감찰과 특정감사 실시, 교육청과 거래하는 공사·물품·급식·체험학습 업체 등 대상 청렴 클린콜(전화 설문) 조사, 대외 명함을 ‘청렴 명함’으로 제작, ‘갑질’과 ‘인사철 관행적 선물’
[현장뉴스 = 나마리 기자]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성인문화강좌를 운영한다.이번 상반기 문화강좌는 시민들에게 정서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해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다.강좌는 ‘영어회화교실, 요가교실, 멋글씨캘리그라피, 서예교실, 한글교실주간’ 등 낮 시간대 5개 강좌와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강좌인 ‘마음공부 인문학교실’ 등 총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수강신청은 오는 3월4일부터 선착순 방문접수를 시작해 3월15일까지 완료한다. 다만 무료로 운영되는 야간 인문학 교실은 직장인 대상자를 배려해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학생교육문화회관 양주승 관장은 “평생에 걸친 학습활동으로 자기 삶을 창조적으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직원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지난 2월17일 ‘2019년도 학교 공문서 유통량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20일 이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시교육청의 ‘2019년도 학교 공문서 유통량 감축 계획’을 살펴보면 공문 게시제, 수요일 공문 없는 날, 홍보성 외부 공문관리, 공문서의 간소화, 공문서 통제관 운영, 공문서 불편신고센터 운영, 업무관리시스템 기능 활용, 부서별 성과평과 반영 등 9가지 정책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홍보성 외부 공문관리’는 지자체, 대학 등 외부기관에서 학교로 발송하는 홍보성 공문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그에 대한 대책으로 작년 3월부터 외부 공문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외부기관의 홍보성 공문을 교육청에서 접수한 후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신학기인 3월과 9월에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직원 대상 출장과 회의를 과감하게 없애기로 했다.20일 시교육청은 주민 직선 3기 장휘국 광주교육감의 공약사업인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교사상 구현’을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불필요한 업무·행사·회의를 적극적으로 없앤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매년 신학기에 다른 달보다 행정업무가 늘어나는 현실과 학기 초 대다수의 교사들이 행정업무로 수업이나 학생 상담 등에 많은 지장을 받는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다.이날 시교육청이 함께 제시한 ‘2019 학교업무정상화 종합계획’을 살펴보면 ‘3·9월 교육청 출장·회의 없는 달’ 운영과 함께 교육청 주민직선 3기의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9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8 청소년 해외봉사단 활동 보고회’를 갖고 지난해 준비에 들어가 올해 1월27일 종료된 청소년 해외봉사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보고회는 해외봉사단 파견학생 및 학부모, 주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외봉사활동 확인서 수여에 이어 (사)선한영향력, (사)광주공동체, (사)세상을 이어가는 끈, (사)남구자원봉사센터의 4개 주관 단체에서 해외봉사 활동 보고를 진행했다.2018 청소년 해외봉사단 79명은 라오스 비엔티안, 필리핀 보홀 바클라욘, 캄보디아 크롱깹, 태국 치앙마이 등지에서 2019년 1월 12일부터 27일까지 벽화 그리기, 의료봉사 활동, 재능봉사 활동 및 교육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11·3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 지난해부터 정부주관 기념행사로 격상됨에 따라 학생과 일반시민들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관람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19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치홍)에 따르면 20일 오후2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31사단 503여단 국군장병 150여 명이 학생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한다. 장병들은 참배 후 기념관 전시관람 등을 통해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배우게 된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임채석 선양과장은 “지역 향토사단에서 국군장병 관람객들의 방문이 있어 왔지만 150여 명이 넘는 국군장병이 단체로 참여한 학생기념탑 참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달에도 완도고등학교와 대구청소년지원재단에서 단체 관람을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교육청이 내부 회의를 거쳐 일명 ‘김영란법’보다 강화된 청렴 기준을 교육 현장에 적용키로 했다.‘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예외적으로 허용한 5~10만 원 이하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 의례, 부조 목적으로 제공되는 선물’도 승진·전보 등 인사 발령을 이유로 주고받을 때는 이를 금지한 것. 이는 인사 발령 시 ‘화분·떡·과일 등’ 관행적 금품을 보내는 행위에 직무관련성을 인정한 결정으로 법률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현장에서 청렴성을 확보하려는 내부적 합의에 따른 조치다.시교육청은 이번 조치와 관련해 19일 ‘[중요] 청렴도 제고 관련 인사철 관행적인 금품 수수 금지’라는 공문을 전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와 직속기관에 배포했다. 공문은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기록물관리 업무정비 및 강화를 위한 2019년도 기록물관리 운영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계획에서 시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기록원 기록물관리 기관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5대 중요 추진과제로 사립유치원 지원을 포함한 기록물관리 체계정비 및 교육강화 기록관 보존서고 기록물 수용률 정비 전자기록물 표준기록관리시스템 이관 중요기록물 생산 및 관리 강화 소장기록물 활용 온라인 홍보서비스 실시 등을 선정해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신청학교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궁금해 하는 내용을 위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학교 업무지원에 더욱 힘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다문화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 광주 다문화 학생은 2016년 2404명, 2017년 2609명, 2018년 3040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시교육청이 지난 15일 광주 전체학교와 직속기관에 발송한 ‘2019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에 따르면 올해 다문화교육 유치원을 작년 7개원에서 10개원으로 늘린다. 이에 따라 광주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는 유치원 10원, 초등학교 5교, 중학교 2교가 된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을 위해 ‘징검다리 과정’ 시범학교를 2개교에서 최초로 운영한다.또한 교육부 지정 ‘다문화연구학교’가 중학교 1교에서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운영되며 2018년에 지정된 초등 ‘다문화연구학교’ 1교도 2020년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5·18 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대회가 16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렸다.금남로를 가득채운 시민들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퇴출하라! 자유한국당 사죄하라!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하라!” 등을 외치며 집회를 이어갔다.이날 궐기대회에 참여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5·18은 자랑스런 광주의 역사이자 대한민국 민주화의 큰 산봉우리이며, 길이 빛내고 계승해야 할 유산”이라며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5·18의 진실과 정신을 기르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역사왜곡이라는 적폐를 청산하고 왜곡처벌법이 제정될 때까지 다시 한마음으로 뭉쳐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민들은 “뜨거운 함성에서 촛불집회의 열정과 감동을 다시 느꼈다"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조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교원뿐 아니라 예비교사의 전문성도 신장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광주시교육청 교원인사과는 15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예비교사 양성기관인 조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지역 다른 대학과도 추가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15일 협약식엔 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해 김재형 조선대학교 총장직무대리, 박현주 사범대학장 등이 참석했다.협약 내용은 ‘교사 상위자격 취득 연수 운영상호 협의, 교원의 대학원 특별연수 상호협력, 교원의 예비교사 양성 프로그램 지원, 교육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자문’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조선대학교는 교사의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지원 및 교원의 대학원 특별연수에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백운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새 학년도 준비에 한창이다. 업무지원팀 협의 및 신규 부장단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이제 전입 교직원과 함께 학교 비전 공유 및 2019학년도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백운초등학교를 비롯한 모든 학교에서는 새 학년 준비 기간을 두고 새 학년 첫 출발을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다.매년 학교 구성원이 바뀌는 상황에서 새로운 구성원과 혁신교육 철학 및 비전을 공유는 것은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출발점이 된다.이에, 광주시교육청은 2월 15일 광주광역시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빛고을혁신학교 신규 및 전입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교육 철학 이해를 위한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주제강의: 혁신철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광주 학교들이 19세기 근대적 공간 구조를 버리고 물리적으로 ‘미래 학교’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광주시교육청은 2018년 관내 10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중심 공간혁신 사업을 실시한 결과 학생 만족도가 90점에 달했으며 2019년 신규 사업 대상 학교를 14개교로 확대한다고 14일 ‘아·智·트 프로젝트 정책 설명회’를 통해 밝혔다. 또한 2월18일까지 올해 사업대상 학교를 공개모집하고 이를 2월25일에 발표한다고 설명했다.광주교육청 ‘아·智·트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지혜 모아 시도해보자’는 의미를 담아 학생이 중심이 되어 학교 공간을 혁신하는 광주교육청만의 특색 사업이다. 학생의 휴식과 삶, 진로 탐구를 중심으로 학교 건물을 학생의 설계대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2월 14~15일까지 광주시교육청 산하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2차 -‘가족과 함께하는 마레캠프’를 연다.지난 1차‘가족과 함께하는 마레캠프’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열리는 이번 2차 캠프도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광주학생해양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아 추첨방식으로 선정했다. 1박2일 동안 진행되는 2차 마레캠프도 47여명의 교직원 가족들이 가족 간의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진다.마레캠프는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힐링여행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가족레크리에이션, 도미노, 가족 간의 대화시간 갖기, 행복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고구마 굽기 체험, 지역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현대사회에서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교육청이 지역 청소년단체의 활동 운영비를 지원한다.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3일부터 오는 14일 오후3시까지 ‘2019년 청소년단체 활동 지원 신청서’를 접수해 최대 4개 단체에 각각 3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다양한 청소년단체의 체험활동을 지원해 청소년들에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살아있는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단체 대표 명의로 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된 서식을 작성해 PDF파일로 스캔한 후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평생교육팀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교육청 자체 심사위원회 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 발표는 3월 중순, 지원금 교부는 3월말에 진행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지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19년 초·중학 학력인정 교육과정 학습자를 운영기관별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기관별로 다르나 오는 2월말까지 마감되는 곳이 많아 미리 신청할 필요가 있다.이번 학습자 모집은 학령기에 학교 교육을 마치지 못한 만18세 이상 성인에게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학력인정 과정은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년간 운영되며 초등은 1·2·3단계로 주3회 240시간, 중학은 1·2·3단계 주3회 450시간을 실시한다. 운영기관은 초등 6개 기관 11학급, 중학 4개 기관 8학급으로 모집인원은 총 570명이다.시교육청 평생교육담당 윤광민 사무관은 “앞으로도 정규 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성
[현장뉴스 = 조영정 기자] 광주교육청에서 에듀파인을 도입한 사립유치원이 대거 증가했다. 에듀파인이 도입되면 회계 투명성이 강화되기 때문에 교육 공공성 확보의 척도로 볼 수 있다. 학부모 신뢰를 되찾는 효과도 있다.1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 1차로 에듀파인 도입 희망신청서를 제출 받은 결과 11개원에 그쳤으나, 11일 2차 접수에선 21개원이 추가 신청해 32개원으로 늘었다. 여기에 에듀파인 의무 도입 대상 유치원을 합하면 45개원에 달한다. 광주 사립유치원들이 유아들을 위해 교육청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정책에 점차 동조하는 모양새다.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2019년 3월1일부터 사립유치원 중 유아 200명 이상 대형 유치원과 희망 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뉴스 = 조인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급을 늘린다.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정다운학교’도 추가 운영한다.광주광역시교육청이 12일 오후 2시 광주교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특수교원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광주특수교육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시교육청은 이날 설명회에서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대한 연수와 함께 특수교육 중점 추진과제와 특수교육 지원 세부 운영계획을 안내했다. 안내된 광주특수교육 중점 추진 과제는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 ‘진로 및 평생교육 지원 강화’, ‘장애공감문화 확산 및 지원체제 구축’ 등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장애학생의 교육기회 확대와 통합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효천중학교 특수학급 1학